메뉴 건너뛰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실세로 불렸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현지시간 30일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한 백악관 기자회견을 끝으로 정부효율부 수장 지위를 내려놓게 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고별식을 겸한 기자회견을 열고 머스크에게 '황금 열쇠'를 선물로 주며 노고를 칭찬했습니다.

머스크도 트럼프 대통령에게 "친구이자 조언자로 남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머스크를 위해 고별식을 열어주며 두 사람의 관계를 보기 좋게 마무리하는 모양새를 취했지만, 미 언론은 두 사람의 '브로맨스'가 사실상 막을 내린 것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날 머스크의 고별식을 전하며 "현대 정부 역사상 가장 큰 격동의 시기 중 하나를 마무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682 [속보] 광주경찰, 처·자식 등 3명 사망 관련 40대 가장 긴급체포 랭크뉴스 2025.06.02
51681 선관위원장 "소중한 한 표 꼭 행사‥결과 승복해 주시길" 랭크뉴스 2025.06.02
51680 전남 진도항서 일가족 4명 탄 차량 바다에 빠져···해경, 수색 중 랭크뉴스 2025.06.02
51679 이창수 중앙지검장 퇴임일정 새 정부서 결정될 듯 랭크뉴스 2025.06.02
51678 '짐 로저스, 이재명 지지' 진위 공방‥"지지는 사실" "국제사기 후보" 랭크뉴스 2025.06.02
51677 “자영업자 생존권 보장하라”…광화문 인근서 자해 소동 50대 검거 랭크뉴스 2025.06.02
51676 "김문수, '리박스쿨' 대표와 나란히 앉아 대화"‥"댓글조작 원조는 민주당" 랭크뉴스 2025.06.02
51675 민주당 “리박스쿨, 선거 부정이자 사이버 내란”…국민의힘 “물타기 공세” 랭크뉴스 2025.06.02
51674 ‘여의도’ ‘시청’ ‘대구’서 총력 유세전…한 표 호소 랭크뉴스 2025.06.02
51673 [대선 D-1] '양관식 추리닝' 입은 김문수…"범죄자 가족 대통령 안돼"(종합) 랭크뉴스 2025.06.02
51672 민주당 '대장동 증거조작' 고발에... 검찰 "정영학, 법정서도 같은 진술" 랭크뉴스 2025.06.02
51671 이재명 "상법개정안, 취임 2∼3주 안에 처리…보완해서 더 세게"(종합) 랭크뉴스 2025.06.02
51670 이재명 “상법 개정안, 취임 2~3주 내 처리… 보완해서 더 세게 적용” 랭크뉴스 2025.06.02
51669 [단독] 연합단체도 "댓글 쓰고 '좋아요'" 교육‥강사는 '리박스쿨' 손효숙 랭크뉴스 2025.06.02
51668 대선 D-1, 각 캠프 판세 전망은? 랭크뉴스 2025.06.02
51667 젓갈 만들고 남은 찌꺼기 '300kg'…한밤중 차에 싣고 그들이 향한 곳은 랭크뉴스 2025.06.02
51666 표가 움직였다···6·3 조기 대선 정국 뒤흔든 ‘다섯 장면’ 랭크뉴스 2025.06.02
51665 창원 시내버스 노사 협상 타결…역대 최장 파업 일단락 랭크뉴스 2025.06.02
51664 이재명 “대법원과 소통? 왜곡 옳지 않아…김문수, 리박스쿨부터 답해야” 랭크뉴스 2025.06.02
51663 올해만 벌써 세 번째… 샤넬, ‘제니가방’ 22백 등 가격 인상 랭크뉴스 202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