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실세로 불렸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현지시간 30일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한 백악관 기자회견을 끝으로 정부효율부 수장 지위를 내려놓게 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고별식을 겸한 기자회견을 열고 머스크에게 '황금 열쇠'를 선물로 주며 노고를 칭찬했습니다.

머스크도 트럼프 대통령에게 "친구이자 조언자로 남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머스크를 위해 고별식을 열어주며 두 사람의 관계를 보기 좋게 마무리하는 모양새를 취했지만, 미 언론은 두 사람의 '브로맨스'가 사실상 막을 내린 것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날 머스크의 고별식을 전하며 "현대 정부 역사상 가장 큰 격동의 시기 중 하나를 마무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990 법원, 김용현 측 ‘재판부 기피신청’ 재차 기각···“소송 지연 목적 명백” 랭크뉴스 2025.06.25
51989 [단독] 최태원 사위, 이란 공격 받은 카타르 美 특수부대 근무 랭크뉴스 2025.06.25
51988 안철수 "서울 집값 불타는데 소방수 없다…이재명 정부, 언제까지 불구경만" 랭크뉴스 2025.06.25
51987 학교 복도서 여교사 강제추행한 남고생…제주서 고교서 무슨일 랭크뉴스 2025.06.25
51986 김영훈 “SPC 지배구조 봐야 중대재해 발본색원 가능” 랭크뉴스 2025.06.25
51985 “초록빨대 돌아온다” 스벅 7년 만에 플라스틱 빨대 도입 랭크뉴스 2025.06.25
51984 노래방서 여성 살해 후 시신 유기한 종업원 징역 30년 선고 랭크뉴스 2025.06.25
51983 최저임금 14.7% 인상시 월근로시간 격차 17시간 ↑ 랭크뉴스 2025.06.25
51982 美 이란 폭격작전, 최태원 사위도 있었다…"결혼 직후 중동파병" 랭크뉴스 2025.06.25
51981 내란특검, 경찰 수뇌부 재판 출석…"신속·효율 재판 요청" 랭크뉴스 2025.06.25
51980 법정서 “위헌 특검” 강변해놓고 “조사 응하려 했다”는 윤석열···법원 판단은? 랭크뉴스 2025.06.25
51979 ‘이란 핵시설 피해’ 미 내부 평가가 엇갈린다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25
51978 대책 발표하면 더 오른다?…부동산 대책 딜레마 속 '신중 모드' 랭크뉴스 2025.06.25
51977 홍준표 "세상이 다시 부를 때까지 기다린다"…정계 복귀 시사 랭크뉴스 2025.06.25
51976 민주당 "국힘, 총리 청문회서 국정 발목잡기‥'묻지마' 공세" 랭크뉴스 2025.06.25
51975 김민석 "낼것 다내고 털릴것 털렸다"…野공세에 "제2 논두렁시계" 랭크뉴스 2025.06.25
51974 하남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전기차 화재… 70여명 대피 소동 랭크뉴스 2025.06.25
51973 '7월 5일 日 대재앙' 예언한 만화가, 뒤늦게 "꼭 그날은 아니다" 랭크뉴스 2025.06.25
51972 국정기획위 검찰 보고 재차 연기…“숙고하고 준비할 시간 갖자는 취지” 랭크뉴스 2025.06.25
51971 [단독] “어르신, 코인 하면 대박” 유혹… 1억 넣었다 9000만원 뜯겼다 랭크뉴스 2025.06.25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