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연합뉴

[서울경제]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3주만에 유튜브를 통해 가맹점주 지원에 나섰다.

30일 백 대표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더본코리아 프랜차이즈 홍보 숏츠 영상이 연이어 게시됐다. 연돈볼카츠, 막이오름, 역전우동, 롤링파스타,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등 브랜드 점주들이 직접 출연해 매장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점주님들을 향한 억측, 비방 등 악의적 2차 활용은 초상권 및 저작권 침해에 해당해 제재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린다”라는 경고 문구가 삽입됐고 댓글 기능은 차단된 상태다.

이는 최근 논란으로 매출 타격을 받은 가맹점들에 대한 상생 지원책의 연장선으로 분석된다.

백 대표는 이달 6일 유튜브를 통해 “방송인이 아닌 기업인으로서 더본코리아 성장에 집중하겠다”며 방송 중단을 선언했다. 특히 “단 한 분의 점주님도 두고 갈 수 없다는 각오로 긴급 지원 대책과 별도의 전폭적 지원 방안을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448 22일 짧은 대선 레이스... 정책·공약은 뒷전, 저질 네거티브만 남았다 랭크뉴스 2025.06.02
51447 [르포] “제2의 송도라더니”… 일산 풍동 ‘더샵 브랜드 타운’ 입주 코 앞인데 흙먼지만 랭크뉴스 2025.06.02
51446 "대통령 취임식, 오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난감한 시·도지사 왜 랭크뉴스 2025.06.02
51445 “태국·싱가포르 갈 때 코로나 백신 접종해달라” 랭크뉴스 2025.06.02
51444 “달러·금·인도주식 분산투자를” PB 4인이 권하는 포트폴리오[1억원 투자 어떻게②] 랭크뉴스 2025.06.02
51443 빽보이피자 점주 “더본 이슈 죄송하다” 손편지… “가맹점주가 최대 피해자” 반응 랭크뉴스 2025.06.02
51442 외국인 ‘사자’에 장중 코스피 2700·코스닥740선 랭크뉴스 2025.06.02
51441 ‘리박스쿨’ 공세 이어가는 민주 “김문수 관련 증거 나와… 진실 밝혀야” 랭크뉴스 2025.06.02
51440 “성심당이 ‘노잼도시’ 살렸나” 대전 여행객 증가 1위 랭크뉴스 2025.06.02
51439 이준석 "김문수는 이미 졌다…차오르는 초승달 지지해달라" 랭크뉴스 2025.06.02
51438 "오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대통령 취임식에 난감한 시·도지사 랭크뉴스 2025.06.02
51437 김어준 "유시민, 김문수·설난영 논평할 경험·자격·정보 다 있다" 랭크뉴스 2025.06.02
51436 이재명 “대법, ‘빨리 기각해주자’ 했다가 바뀌었다고 한다” 랭크뉴스 2025.06.02
51435 번화가 하수구서 기어 나온 여성…필리핀 사회 충격 [잇슈 SNS] 랭크뉴스 2025.06.02
51434 한동훈 "국민의힘 정체성, '계엄 옹호' 아닌 '계엄 저지'여야" 랭크뉴스 2025.06.02
51433 “짐 로저스, 이재명 지지?” 공방에 본인 등판…“아니다” 랭크뉴스 2025.06.02
51432 초등생에 극우 역사관 주입 '리박스쿨'···대선판까지 파고 들었다 (종합) 랭크뉴스 2025.06.02
51431 英, 핵잠 12척·핵탄두 개발로 전쟁 준비태세…"러 향한 메시지"(종합) 랭크뉴스 2025.06.02
51430 한국 이웃국가 코로나 확산…질병청 “65살 이상 백신접종 당부” 랭크뉴스 2025.06.02
51429 유세 중 행인이 가방으로 ‘퍽’… 강선우 의원 폭행 피해 랭크뉴스 202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