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김경호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보수 논객인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21대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50% 이상의 득표율을 얻으며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400∼600만 표 차이를 벌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 대표는 30일 밤 공개된 오마이티브이(TV)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대통령선거는 (이재명·김문수·이준석 후보의 득표율이) 5:3:1의 구도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투표율과 관련해서는 “윤석열의 계엄 때문에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해, 이에 직격탄을 맞은 생활인들이 분노 투표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조 대표는 “국민의힘은 윤석열의 편에 서서 부정선거 음모론을 믿는 후보를 뽑음으로써 사실상 선거를 포기한 것”이라며 “이번 선거가 계엄과 윤석열에 대한 심판인데, 윤석열과 단절하지 못한 후보로 어떻게 표를 달라고 할 수 있겠냐”고 김 후보를 겨냥했다. 그러면서 “윤석열·김건희 부부에 대한 성역없는 수사와 부정선거 음모론과의 단절은 했어야 했다”고 강조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354 호암상 받은 천재 수학자 신석우, 가장 좋아하는 숫자 '2'인 이유 랭크뉴스 2025.06.02
51353 대선 후보 4인, 계엄 때 어디 있었을까[점선면 대선특집] 랭크뉴스 2025.06.02
51352 이재명 48.5~50.1%, 김문수 39.1~39.7%, 이준석 9.3~10.3% 랭크뉴스 2025.06.02
51351 “낙태 안 해서 감사” “이승만은 위인” “동성애 사랑 아냐” 랭크뉴스 2025.06.02
51350 우크라, 2차 협상 앞두고 러 기지 기습…"9조어치 폭격기 타격" 랭크뉴스 2025.06.02
51349 윤석열 두고 '엇박자'‥김문수, 애매한 거리 두기 랭크뉴스 2025.06.02
51348 에이피알 우리사주 안 팔았으면… 평균 5500만원 평가 이익 랭크뉴스 2025.06.02
51347 무인도에 걸어 들어갔다가 밀물에 익사…"지자체 배상 책임" 랭크뉴스 2025.06.02
51346 트럼프 “관세 반대는 미국 경제 파멸”…측근들도 “관세 안 사라져” 랭크뉴스 2025.06.02
51345 "통합 대통령 되겠다"‥수도권 거쳐 여의도로 랭크뉴스 2025.06.02
51344 “체코 원전 수주, 되레 한국에 손실 우려” 랭크뉴스 2025.06.02
51343 "이혼소송 불만"‥지하철 방화범 구속 심사 랭크뉴스 2025.06.02
51342 ‘백수오 파동’ 주가 폭락한 업체 투자자, 소비자원 상대 손해배상 청구 패소 확정 랭크뉴스 2025.06.02
51341 [개표방송] D-1, 국민의 선택은? 랭크뉴스 2025.06.02
51340 인천 가좌동 공장 화재로 대응 1단계 발령…소방관 2명 부상(종합) 랭크뉴스 2025.06.02
51339 “예금 이자보다 훨씬 낫네”…달러 사 모으는 사람들 [잇슈 머니] 랭크뉴스 2025.06.02
51338 ‘외국인 집주인’ 10만명 시대… 고가 부동산 미국인이 주도 랭크뉴스 2025.06.02
51337 민주당 강선우, 유세 중 폭행당해… "민주주의에 대한 폭력" 랭크뉴스 2025.06.02
51336 '저고도 경제' 기업 5만 개 돌파… 中 항공우주산업 생태계 확장 시작됐다 랭크뉴스 2025.06.02
51335 “100원 부품 팔면 20원 손해” ...美 관세 폭탄에 車 부품사 ‘비명’ 랭크뉴스 202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