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연합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30일 "회송용 봉투에서 이미 기표된 용지가 나왔다"는 112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0분께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선거 참관인으로부터 "회송용 봉투에서 이재명 후보에게 기표된 기표용지가 반으로 접힌 채 나왔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이 신고는 한 투표인이 자신의 회송용 봉투 내에서 기표용지가 발견됐다고 선거 참관인에게 알리면서 즉시 이뤄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선거관리위원회에 현장을 인계하고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동 조치는 일단 마무리됐지만, 선관위의 조사 결과에 따라 향후 경찰의 수사가 진행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816 김문수 “대학 안 나오면 영부인 할 수 없나…제 딸 욕설·도박 안 해” 랭크뉴스 2025.05.31
50815 나이지리아 중부 홍수 사망자 150명 넘어…이재민 3000여명 랭크뉴스 2025.05.31
50814 이재명 "'리박스쿨' 댓글조작은 반란 행위…국힘과 관련성 높다" 랭크뉴스 2025.05.31
50813 주말 총력전…이재명 ‘경기·충청’ 김문수 ‘강원·경북’ 공략 랭크뉴스 2025.05.31
50812 지하철 5호선 내부에 ‘방화’…승객 400명 긴급 대피 랭크뉴스 2025.05.31
50811 김문수 "아내가 자랑스럽다"‥'동해안 벨트' 보수표심 다지기 랭크뉴스 2025.05.31
50810 "이혼 소송 결과에 불만 있어서"…5호선 방화범 진술 확보 랭크뉴스 2025.05.31
50809 오상욱, 펜싱 국가대표 선발대회 남자 사브르 우승 랭크뉴스 2025.05.31
50808 내년 건강보험 의료수가 1.93%↑…진료비·건보료 인상 전망 랭크뉴스 2025.05.31
50807 트럼프 관세 폭탄이 메모리 반도체 값 끌어올렸다 랭크뉴스 2025.05.31
50806 해군, 초계기 추락사고 ‘민·관·군 합동조사위’ 구성···조사 착수 랭크뉴스 2025.05.31
50805 이준석, '성폭력성 발언' 고발에 '무고' 맞고발‥현장선 "사퇴하라" 랭크뉴스 2025.05.31
50804 이재명 “유시민 발언 부적절…본인 사과했으니 국민도 용서할 것” 랭크뉴스 2025.05.31
50803 이재명, 마지막 주말 중원 공략‥"'리박스쿨' 진상 밝혀야" 랭크뉴스 2025.05.31
50802 ‘파면’ 윤석열·박근혜, 같은 날 김문수 지원사격 랭크뉴스 2025.05.31
50801 윤석열 "김문수 힘 몰아달라" 호소문‥전광훈 집회에서 공개 랭크뉴스 2025.05.31
50800 "투표함 뜯어 투표지 쏟아 넣어"…'부정선거' 신고 알고보니 랭크뉴스 2025.05.31
50799 서울교대 “‘리박스쿨’ 정치적 활동과 대학, 전혀 관련 없다···즉시 협약 취소” 랭크뉴스 2025.05.31
50798 노태악 선관위원장 "사전투표 관리 일부 미흡…국민께 진심으로 송구" 랭크뉴스 2025.05.31
50797 '유시민 겨냥' 김문수 "권양숙 여사 여상 중퇴…학력 차별 없앨 것" 랭크뉴스 2025.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