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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삼일공업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투표확인증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사전투표 첫날 역대 최고 투표율 19.58%를 기록한 유권자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30일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은 22.14%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982만8859명이 투표했다고 집계했다. 2022년 대선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20.17%)에 견줘 1.97%포인트 높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39.24%)이다. 이어 전북(36.6%), 광주(35.64%), 세종(25.38%)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대구(15.23%)였다. 이어 경북(19.22%), 부산(19.16%), 경남(19.52%) 등 순이었다. 수도권 투표율은 서울 21.72%, 경기 20.74%, 인천 20.83%였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사전투표를 하려면 신분장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주변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누리집이나 포털사이트에서 찾으면 된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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