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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 나온 사진 한 장.

가끔 조잡한 배경이나 사물을 지워 사진을 깔끔하게 완성하고 싶죠?

애플이 최근 사진 속 원하지 않는 부분을 AI가 지우는 기능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이 4년 전 이미 갤럭시S21을 통해 첫선을 보인 기능이다 보니 뒷북 아니냐는 논란도 이는데요.

한 외국인 유튜버가 삼성과 애플의 AI 지우개 기능을 직접 비교했습니다.

아이폰을 손에 든 스티브 잡스의 이 사진에서 팔을 지운 건데요.

아이폰의 경우 잡스의 팔은 지워졌지만 얼굴까지 뭉개집니다.

반면 삼성 갤럭시의 경우 팔 부분을 선택하자 잡스의 팔이 깔끔히 사라지는 건 물론 잘려 나간 부분까지 자연스럽게 채워줍니다.

마치 처음부터 팔이 없었던 것 같은데요.

이번엔 또 다른 외국인이 시도한 사진입니다.

파란색 풍선을 든 이 여성, 아이폰에선 흔적이 남지만 갤럭시에선 마치 원본 사진처럼 풍선으로 가려졌던 여성의 얼굴을 구현해 내는데요.

AI 기술의 주도권을 놓고 관련 업계 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소비자들이 직접 기능을 비교 검증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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