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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9일 오후 5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17.51%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대 대선 당시 같은 시간대와 비교해 1.67%포인트 높은 수치로 역대 최고치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첫 날인 이날 오후 4시 기준 전국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697만842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사전투표 제도가 전국단위 선거에 처음 적용된 2014년 6·4 지방선거 이후 재·보궐을 제외한 전국단위 선거 기준으로는 동시간대 가장 높은 수치다.

같은 시간대를 기준으로 지난 2022년 대선(14.11%)보다 1.61%포인트 높고 2024년 국회의원 선거(12.6%)와 비교해서는 3.12%포인트 높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29.3%로 가장 높았고 대구가 10.74%로 가장 낮았다.

이번 대선 사전투표는 29~30일 이틀간 전국 3568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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