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9일 오후 1시 5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신정면 한 야산에 해군 초계기가 추락한 가운데 현장에서 흰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29일 오후 1시5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포항공항 인근 야산에 해군의 해상초계기 1대가 추락했다.

해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사고 비행기는 P-3C 해상초계기 파악됐다. 추락 당시 기내에는 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현재 사고 현장에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으며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았다.

한 포항 시민은 “비행체 추락 현장 부근인 산 중턱에서 연기가 목격됐다”고 연합뉴스에 전했다.

군 당국은 “이날 오후 1시43분께 훈련차 포항기지를 이륙한 사고 비행기가 원인 미상의 이유로 기지 인근에 추락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상황 등은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해군 P-3 초계기. 사진 제공=해군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656 얼굴에 멍든 채 나타난 머스크, 누구에게 맞은 걸까 랭크뉴스 2025.05.31
50655 경찰, '남편 명의 대리투표' 선거사무원 구속영장 신청 랭크뉴스 2025.05.31
50654 이재명 "K-배터리로 한국 경제 재충전" 랭크뉴스 2025.05.31
50653 파병 북한군, 러 의료진에 “진정 영원히 새길 것” 감사 손편지 랭크뉴스 2025.05.31
50652 조갑제 “이재명 과반, 김문수와 400만∼600만표 차 날 것” 랭크뉴스 2025.05.31
50651 "검은 연기 피해 뛰어내렸다"…목숨걸고 달린 승객들[긴박했던 5호선 방화] 랭크뉴스 2025.05.31
50650 "방화범, 말없이 기름뿌리고 불질렀다"…5호선 방화 목격담 랭크뉴스 2025.05.31
50649 서울 지하철 5호선서 기름통 방화…용의자 현행범 체포 랭크뉴스 2025.05.31
50648 민주 “‘아니면 말고’ 마타도어가 국민의힘 선거 전략인가” 랭크뉴스 2025.05.31
50647 “李 장남, 고정수익 없는데 거액 도박” 국힘 고발 랭크뉴스 2025.05.31
50646 쿠팡 “필요 상품 1일까지 사전 주문해 달라...대선일 배송 휴무 영향” 랭크뉴스 2025.05.31
50645 [비즈톡톡] 더본코리아, 빽다방 모델 백종원서 바꾸나… 가맹점주 의견 청취 랭크뉴스 2025.05.31
50644 美 국방장관 “中, 아시아 지배하려 해… 침략 저지할 것” 랭크뉴스 2025.05.31
50643 '음주 상태 중앙선 침범' 50대 배달원 숨지게 한 20대, 항소심도 실형 랭크뉴스 2025.05.31
50642 이재명 겨냥 ‘극우 댓글팀’ 의혹…민주 “김문수 캠프 연관성 의심” 랭크뉴스 2025.05.31
50641 [영상] 마포역 지하철 화재 최초신고자 “바닥에 액체 뿌리자마자 사람들 도망갔다” 랭크뉴스 2025.05.31
50640 개혁신당 "이준석 발언 사실 드러나"… 민주당에 무고죄 고발 맞대응 랭크뉴스 2025.05.31
50639 “트럼프는 언제나 겁을 먹고 내빼지!”…‘타코 트럼프’에 신난 ‘밈’꾼들 랭크뉴스 2025.05.31
50638 주말 총력전…李 ‘경기·충청’ 金 ‘강원·경북’ 공략 랭크뉴스 2025.05.31
50637 "말없이 무표정하게 불지르더라"…5호선 방화 순간 목격담 랭크뉴스 2025.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