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9일 오후 1시 5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신정면 한 야산에 해군 초계기가 추락한 가운데 현장에서 흰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29일 오후 1시5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포항공항 인근 야산에 해군의 해상초계기 1대가 추락했다.

해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사고 비행기는 P-3C 해상초계기 파악됐다. 추락 당시 기내에는 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현재 사고 현장에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으며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았다.

한 포항 시민은 “비행체 추락 현장 부근인 산 중턱에서 연기가 목격됐다”고 연합뉴스에 전했다.

군 당국은 “이날 오후 1시43분께 훈련차 포항기지를 이륙한 사고 비행기가 원인 미상의 이유로 기지 인근에 추락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상황 등은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해군 P-3 초계기. 사진 제공=해군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337 이재명 "지역화폐 모두가 혜택…제가 나중에 노벨상 받을 정책" 랭크뉴스 2025.05.30
50336 손흥민, 사우디서 ‘호날두 대체자’로 부상… 이천수 “연봉 350억원, 안 갈 이유 없다” 랭크뉴스 2025.05.30
50335 ‘성폭력 발언’ 이준석 “저는 죽지 않는다”···YS·노무현 들먹이며 “맞서 싸울 것” 랭크뉴스 2025.05.30
50334 유시민 '설난영 비하' 발언에…'김문수·이준석·권영국' 원팀 됐다 랭크뉴스 2025.05.30
50333 法 “뉴진스 독자활동 할때마다 1인당 10억원씩 어도어에 배상해야” 랭크뉴스 2025.05.30
50332 양대 노총도 유시민에 사과 요구 “DJ·盧 고졸 조롱과 뭐 다른가” 랭크뉴스 2025.05.30
50331 남자배구 전성기 이끈 '돌고래 스파이커' 장윤창, 지병으로 별세(종합) 랭크뉴스 2025.05.30
50330 법원, 뉴진스 독자활동 불허 "위반 1회당 1명 10억 어도어 배상"(종합) 랭크뉴스 2025.05.30
50329 李, 장남 댓글 논란에 “잘못 키운 제 잘못… 왜곡은 사법 제재해야” 랭크뉴스 2025.05.30
50328 법원 “뉴진스, 독자활동 할 때마다 어도어에 각 멤버별로 10억씩 배상해야” 랭크뉴스 2025.05.30
50327 이재명 “자식 잘못 키운 제 잘못…이준석은 댓글 왜곡 책임져야” 랭크뉴스 2025.05.30
50326 국민 안 무섭고 당원은 두렵나‥'당원 레터'에선 고개 '푹' 랭크뉴스 2025.05.30
50325 “여름 최고의 액세서리” 태닝에 빠진 Z세대 랭크뉴스 2025.05.30
50324 [속보] 이재명 “아들 댓글 제 잘못이나 ‘왜곡’ 이준석 사법 제재해야” 랭크뉴스 2025.05.30
50323 이준석 “난 죽지 않는다…민주당의 제명 추진 이재명 유신독재 서곡” 랭크뉴스 2025.05.30
50322 [속보] 둘째 날 5시 사전투표율 32.95%… 20대 대선보다 1.74%p↓ 랭크뉴스 2025.05.30
50321 3살 아들 "아빠아빠"…눈물바다 된 초계기 순직 합동분향소(종합) 랭크뉴스 2025.05.30
50320 이준석 “이재명, 정권 잡기도 전에 저 죽이고 시작하려는듯”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30
50319 “올여름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 대비” 중대본 요청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30
50318 이준석 “민주당이 나를 제명시키려 해… 이재명 유신독재 서곡” 랭크뉴스 2025.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