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우 이동건, 강해림. FNC엔터테인먼트, 뉴스1
배우 이동건(45)이 16세 연하 강해림(29)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 측 소속사는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동건 소속사 더블유플러스는 29일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강해림 소속사 앤드마크도 “확인이 불가하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서울 강남 일대에서 수차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전날 이동건의 열애설에서는 상대방이 미모의 여성으로만 보도됐다.

이동건은 거리에서 강해림 허리와 어깨에 손을 두르거나 손을 잡고 갔다. 주위에도 열애를 숨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측은 열애설에 대해 “본 방송과 관련없는 사생활”이라며 “소개팅 형식이거나, 프로그램에서 공개할 내용은 아니다”라고 했다.

이동건은 2017년 5월 배우 조윤희(42)와 혼인신고하고 그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12월 딸 로아를 안았다. 두 사람은 3년 만인 2020년 이혼했으며, 조윤희가 로아를 키우고 있다.

강해림은 1996년생으로 2016년에 미스코리아 부산-울산 진(眞)으로 선발돼 본선에 진출, 최종 15인 안에 들기도 했다. 그는 2017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으로 데뷔해 2019년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 2, 3 재연 배우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2022년 넷플릭스 시리즈 ‘썸바디’에서 첫 주연을 맡았고, 지난달 개봉한 하정우 감독이 연출한 영화 ‘로비’에서 진프로 역으로 출연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419 美 4월 PCE 물가 전년比 2.1%↑… 전망치 소폭 하회 랭크뉴스 2025.05.30
50418 이준석, 젊은 층에 다가갔지만 "반성하라" 반발‥권영국, 영남 공략 랭크뉴스 2025.05.30
50417 대법, ‘이재명 재판기록 6만쪽 봤나’ 정보공개청구에 비공개 통지 중 랭크뉴스 2025.05.30
50416 내년 의대 신입생 3123명 모집…올해보다 1487명 감축 랭크뉴스 2025.05.30
50415 “유시민 ‘설난영 발언’ 듣고 눈물이 날 만큼 슬펐다” 랭크뉴스 2025.05.30
50414 "경제 살리려면 이재명 막아야"‥'尹 거리두기'로 막판 총력전 랭크뉴스 2025.05.30
50413 나경원 “이준석 제명 절대 막아야”…“참담한 판단력” 비판하더니 랭크뉴스 2025.05.30
50412 이재명, 아들 댓글 논란 "제 잘못"‥강원·충청서 "내란 종식" 랭크뉴스 2025.05.30
50411 '금리 인하기'에 매매 차익+절세 효과…개미들 꽂힌 투자 상품 있다는데 랭크뉴스 2025.05.30
50410 내년도 39개 의대 3123명 모집…충북·가천대는 다시 ‘미니 의대’ 랭크뉴스 2025.05.30
50409 이재명 "지역화폐, 나중에 제가 노벨평화상 받을 정책" 랭크뉴스 2025.05.30
50408 국힘 "준찍명" 이준석 "김문수 투표, 이재명 돕기"…결국 무산된 단일화에 막판 신경전 랭크뉴스 2025.05.30
50407 [속보]왜 둘째날 빠졌나···사전투표율, 지난 대선보다 낮은 34.74% 랭크뉴스 2025.05.30
50406 이준석 “의원직 제명안, 이재명 유신독재 서곡…싸우겠다” 랭크뉴스 2025.05.30
50405 이재명 ‘국세감면 법정한도 준수’, 김문수 ‘70조원 감세’…나라 살림에 미칠 영향은? 랭크뉴스 2025.05.30
50404 "이재명 정부" 외치고, 아들 논란에도 '역공'… 거침없는 李 대세론 '굳히기' 랭크뉴스 2025.05.30
50403 AI가 일자리 지형 흔든다… 앤트로픽 CEO “사무직 절반 사라질 수도” 랭크뉴스 2025.05.30
50402 이준석 “징계안 제출은 반민주적 폭거”…‘YS 닭 모가지’ 인용도 랭크뉴스 2025.05.30
50401 사전투표율 역대 2위…영·호남 격차, 지난 대선보다 벌어져 랭크뉴스 2025.05.30
50400 "설난영, 제정신 아니다" 해명 나선 유시민 "이성적 판단 못했다는 뜻" 랭크뉴스 2025.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