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부정선거 의혹을 확인하겠다며 제21대 대선 개표소 예정지에 무단 침입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어제저녁 6시쯤 부산 강서체육관에 몰래 들어가 10분가량 머물며 내부 사진을 촬영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개표소에 외부인이 침입했다는 사실을 유선으로 통보받은 뒤 해운대구에 있는 카페에서 이 남성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조사에서 "부정선거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개표 예정 장소에 들어갔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는 한편, 남성과 함께 체육관에 들어간 50대 여성을 추적 중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141 [속보] 사전투표 최단시간 1000만명 돌파…오전10시 투표율 23.33% 랭크뉴스 2025.05.30
50140 정은경 "김문수, 코로나19 당시 자신에 손해배상 청구했다 각하" 랭크뉴스 2025.05.30
50139 "태국 여성 감금된 채 성매매"…평택 오피스텔서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5.05.30
50138 트럼프 "관세무효 판결 너무 정치적…대법원이 뒤집길 희망" 랭크뉴스 2025.05.30
50137 "부정선거 의심된다"…한밤 배관 타고 선관위 침입한 30대 랭크뉴스 2025.05.30
50136 "이재명 49%~51%, 이준석 15%"…'킹메이커' 김종인 예측한 대선 결과 보니 랭크뉴스 2025.05.30
50135 [속보] '역대 최고' 사전투표 열기 지속... 2일 차 오전 9시 22.14% 랭크뉴스 2025.05.30
50134 김재원 “이준석 측 만나자고 연락”···이준석 “사실관계 안 맞아” 랭크뉴스 2025.05.30
50133 이재명 '홍진경 가발' 쓰고 빵터졌다…막판까지 유튜브 화력전, 왜 랭크뉴스 2025.05.30
50132 사전투표 오전 9시 22.14%…지난 대선 같은 시간대 보다 1.97%↑ 랭크뉴스 2025.05.30
50131 “최대 실적냈으니 8.25% 올려달라” SK하이닉스 노조, 임금 대폭 인상 요구 랭크뉴스 2025.05.30
50130 성조기 두르고 사전투표 참관한 보수 단체 간부 현행범 체포 랭크뉴스 2025.05.30
50129 김문수 "경제 살리기 위해 이재명 막아야" 대국민호소 랭크뉴스 2025.05.30
50128 김재원 “어젯밤 이준석 측서 ‘만나자’ 연락”…이 “사실 아냐” 랭크뉴스 2025.05.30
50127 [속보] 트럼프 "관세무효 판결 너무 정치적…대법원이 번복하길 희망" 랭크뉴스 2025.05.30
50126 ‘인지 편향’ 파묻힌 이준석…‘언어 성폭력’이 “순화한 표현”이라니 [.txt] 랭크뉴스 2025.05.30
50125 [속보] '역대 최고' 사전 투표 열기 지속... 2일차 오전 9시 22.14% 랭크뉴스 2025.05.30
50124 [속보] 전남 사전투표율 오전 9시 40% 육박…대구 15.23% 최저 랭크뉴스 2025.05.30
50123 국내 주택 10만 216가구 외국인이 소유…56%가 중국인 랭크뉴스 2025.05.30
50122 [속보] 둘째 날 9시 사전투표율 22.14%… 지난 대선보다 1.97%p↑ 랭크뉴스 2025.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