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학부모'입니다.

제주에서 교사들을 무더기로 고소한 학부모가 오히려 협박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이 학부모는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초까지 자녀의 초등학교 시절 담임 등 교사 10명을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교사들이 자녀를 따돌렸고, 그로 인해 자녀의 건강이 나빠졌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 교사에겐 죽이겠다는 위협성 발언을 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교육 당국은 한 교사에겐 신변 안전 우려로 경호원까지 붙여줬는데요.

이 학부모는 또, 교육청과 학교에도 민원을 100차례 넘게 제기했습니다.

경찰은 결국, 이 학부모를 협박 등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교사들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학부모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310 검찰도 ‘윤석열 비화폰 기록’ 확보 중···내란 실체 낱낱이 드러날까 랭크뉴스 2025.05.30
50309 21대 대선 사전투표 이틀째…오후 5시 기준 투표율 32.95% 랭크뉴스 2025.05.30
50308 카리나 팬들 이준석에 '항의'‥"그런 공유는 2차 가해!" 랭크뉴스 2025.05.30
50307 여기선 대리투표, 저기선 불량 투표용지…불신 키우는 선관위 랭크뉴스 2025.05.30
50306 “이러다 한판에 2만원 될라” 달걀값 5개월간 17% 급상승 랭크뉴스 2025.05.30
50305 대선 앞 대기업 노조 임금인상 요구 봇물…삼성·LG는 조기 타결 랭크뉴스 2025.05.30
50304 “나홀로 호황”…고물가에도 줄서는 '이곳' 이유는? 랭크뉴스 2025.05.30
50303 법원 "뉴진스, 독자 활동시 1회당 10억씩 어도어에 배상하라" 랭크뉴스 2025.05.30
50302 "중학생에게 '이준석 TV토론' 발언" 국민의힘 도의원 고발당해 랭크뉴스 2025.05.30
50301 사전투표 둘째날 오후 5시 투표율 32.95%…지난 대선比 1.74%p↓ 랭크뉴스 2025.05.30
50300 위믹스, 국내 거래소서 상장폐지 확정…법원, 효력정지 가처분 기각 랭크뉴스 2025.05.30
50299 "설난영, 제정신 아니다" 유시민에 양대노총도 비판 "한심하다" 랭크뉴스 2025.05.30
50298 [영상] 훈련 중 힘없이 고꾸라진 해군 초계기... 기체 결함 가능성 랭크뉴스 2025.05.30
50297 이준석 오후 5시 20분 기자회견…'젓가락 발언' 징계안 입장 밝힌다 랭크뉴스 2025.05.30
50296 “흡연으로 1년에 7만 명 사망”…전체 사망자의 5분의 1 랭크뉴스 2025.05.30
50295 [속보]뒷심 부족?···오후 4시 사전투표율 31.38%, 지난 대선보다 1.38%P↓ 랭크뉴스 2025.05.30
50294 “열정적 노동운동가·강인한 아내”…김문수, 유시민 발언 반격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30
50293 양대노총, 유시민 '설난영 제정신 아냐'에 "차별 발언 사과하라" 랭크뉴스 2025.05.30
50292 [단독] “중국인이 투표한다” 시민 붙잡고 신고…확인해 보니 내국인 랭크뉴스 2025.05.30
50291 추진력 잃은 채 수직추락…해상초계기 사고원인 기체결함에 무게(종합) 랭크뉴스 2025.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