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6시 10분쯤 서울 종로구 사직동주민센터를 찾아 사전투표를 마쳤다. 사진 한덕수 전 국무총리 관계자 제공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6시 10분쯤 서울 종로구 사직동주민센터를 찾아 사전투표를 마쳤다.

한 전 총리는 전날인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 새벽 6시부터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다"며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마음으로 내일 아침 일찍 가까운 투표소에 가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예고한 대로 이날 이른 아침부터 투표소를 찾은 한 전 총리는 현장에 나와 있던 기자들에게 "수고하십니다"라고만 말한 뒤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국민의힘 김용태 공동선거대책위원장, 권성동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은 오전 11시쯤 전후로 사전투표에 참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이례적으로 한 전 총리가 일찍 투표에 나선 것은 최근 경찰 수사를 받는 가운데 언론 질문이 이어질 것을 우려한 것이 아니냐는 현장 반응도 나온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가까운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361 [속보] 21대 대선 사전투표율 34.74%, 지난 대선보다 2.19%P 낮아 랭크뉴스 2025.05.30
50360 이재명, 자식 댓글 논란 "잘못 키운 제 잘못‥이준석은 책임져야" 랭크뉴스 2025.05.30
50359 법원 “뉴진스, 독자활동 1회당 10억씩 어도어에 배상해야” 랭크뉴스 2025.05.30
50358 [속보] 21대 대선 사전투표율 34.74%, 지난 대선보다 2.19%P↓ 랭크뉴스 2025.05.30
50357 [속보] 이재명, 아들 댓글 논란에 "자식 잘못 키운 제 잘못… 이준석은 허위 사실 책임져야" 랭크뉴스 2025.05.30
50356 '부실 관리' 후폭풍…사전투표율 34.7%, 지난 대선보다 2.1%p↓ 랭크뉴스 2025.05.30
50355 사전투표율 34.74% 역대 2위… 투표장 사건사고 속출 랭크뉴스 2025.05.30
50354 "이준석 성폭력" 징계안 발의‥개혁신당 "한번 해봐" 발끈 랭크뉴스 2025.05.30
50353 국힘 “이재명子 불법도박 자금 2.3억…국세청 조사 요청” 랭크뉴스 2025.05.30
50352 해군 초계기 순직자 어머니들 오열…“진짜 젊은 애들 너무 안타깝잖아요”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30
50351 이재명 “이준석, 하루전이라도 단일화할 것…선거 끝나면 토사구팽” 랭크뉴스 2025.05.30
50350 [속보] 수도권,5시 사전투표율 30% 돌파…전체 32.95%,1.74%P↓ 랭크뉴스 2025.05.30
50349 ‘아들 댓글’ 사과 입장 묻자, 이재명 “자식 잘못 키운 잘못이지만…”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30
50348 이재명, 아들 댓글 논란에 "잘못 키운 내 잘못…이준석, 사법 제재 뒤따를 것" 랭크뉴스 2025.05.30
50347 21대 대선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 34.74%…역대 두 번째 최고치 랭크뉴스 2025.05.30
50346 이준석 "민주당이 날 제명시키려해…이재명 유신독재 서곡" 랭크뉴스 2025.05.30
50345 [속보] 21대 대선 사전투표 최종투표율 34.74%…역대 두 번째 최고치 랭크뉴스 2025.05.30
50344 [속보] 21대 대선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 34.74%…지난 대선보다 낮아 랭크뉴스 2025.05.30
50343 국민연금 1분기 수익률 0.87%··· 해외주식 손실에 발목 랭크뉴스 2025.05.30
50342 아빠 죽음에 담담했다…딸이 몰랐던 '비닐봉지 속 비밀' 랭크뉴스 2025.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