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해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던 미국인 여성의 짐에서 실탄이 발견돼 경찰과 국가정보원이 조사를 벌였다. 이 여성은 대공 혐의점이 없어 예정대로 출국했다.

28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려던 미국인 A씨의 짐에서 권총용 실탄 한 발이 발견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약 한 달 전 한국에 들어왔다. A씨는 미국에서 한국으로 올 때 총알이 짐에 딸려 들어왔던 것으로 보인다며 단순 실수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실탄 소지(총포법 위반)로 발생 보고가 들어와 국정원 주관으로 합동조사를 벌인 결과 대공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판단돼 대상자는 출국했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221 "갈라치기·물타기 난타전"…대선 막판 '지지층 결집 네거티브' 격화 랭크뉴스 2025.05.30
50220 사전투표 둘째 날 오후 1시 투표율 27.17%…호남권 40% 넘어 랭크뉴스 2025.05.30
50219 국민의힘, 국세청에 ‘이재명 아들 도박자금 출처’ 조사 요청 랭크뉴스 2025.05.30
50218 개인회생 청년 70% “생활비 때문에” 랭크뉴스 2025.05.30
50217 [속보]오후 1시 사전투표율 27.17%, ‘역대 최고’ 행진···지난 대선보다 0.28%P↑ 랭크뉴스 2025.05.30
50216 '분위기 좋던' 이준석 유세장, 뒤통수 향해 포문 열자‥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5.30
50215 美 시청자가 올해 들어 가장 많이 본 TV 시리즈는… 한국의 ‘오징어 게임2′ 랭크뉴스 2025.05.30
50214 서울 강북구 미아동서 이재명 벽보에 불 지른 여성 체포 랭크뉴스 2025.05.30
50213 "회송용 봉투서 이재명 기표 용지 나와" 신고...선관위 "자작극 의심" 랭크뉴스 2025.05.30
50212 [속보] 둘째 날 1시 사전투표율 27.17%… 지난 대선과 격차 0.28%p 랭크뉴스 2025.05.30
50211 "회송용 봉투서 이재명 기표 용지 나와" 신고 랭크뉴스 2025.05.30
50210 "사전투표함 지키러 왔다"…경찰, 한밤중 선관위 침입한 남녀 체포 랭크뉴스 2025.05.30
50209 ‘3년 연속 세수 펑크’ 경고등···4월 세수 진도율 37.2%, 작년보다 낮다 랭크뉴스 2025.05.30
50208 경찰, 남편 신분증으로 투표한 선거사무원 체포 랭크뉴스 2025.05.30
50207 ‘2조4000억’ 압구정 첫 수주전…삼성물산 OEM으로 수주? “‘압구정 현대’ 이름, 조합원 뜻 따를 것” 랭크뉴스 2025.05.30
50206 이재명 "정치가 경제 망쳐"‥김문수 "이재명 막아야" 랭크뉴스 2025.05.30
50205 국민의힘 “무작위로 사람 보내 선관위 발표 숫자와 확인 중” 랭크뉴스 2025.05.30
50204 '대리 투표' 선거사무원 체포‥무단 침입도 잇따라 랭크뉴스 2025.05.30
50203 김재원 "29일 밤 이준석 측이 만남 제안"... 李 "사실 아니다" 랭크뉴스 2025.05.30
50202 [사전투표] 대학생도 108세 할머니도 투표행렬…사건·신고도 이어져 랭크뉴스 2025.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