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 [자료사진]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오늘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 "원래 조용한 가운데 무엇이 이뤄진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 경북 영남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에 별다른 진전이 없어 보인다'는 질문에 "원래 조용한 가운데 무엇이 이뤄지는데, '조용하니까 아무것도 안 되는 것 아니냐', 그렇게 볼 수는 없을 거 같다"고 답했습니다.

현재 선거 판세에 대해선 "3등으로 계속 나가다가 선거 마지막 3일 전에 1등으로 돼서 제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며 "선거라는 거는 마지막에 결국 어떻게 되느냐는 건데, 역전의 대반전을 많이 경험하고 있는 김문수"라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후보가 어제 대선 후보 간 마지막 TV 토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성폭력 발언을 인용한 것을 두고는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친윤계 윤상현 의원의 공동선대위원장 임명 논란에 대해선 "윤 의원은 제가 직접 임명한 것이 아니다"라며 "인천에 선거구는 많은데 사실 선거를 지휘할 사람이 없다고 해서 아마 윤 의원을 지명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056 '지지율 갈림길' 이준석 "기호1번 환란·2번 내란…4번이 미래" [현장+] 랭크뉴스 2025.05.30
50055 세계 그린수소 설비용량 절반이 중국... 태양광 이어 '수소굴기' 시간문제 랭크뉴스 2025.05.30
50054 “美항소법원, 항소 심리기간 ‘트럼프 관세’ 복원 결정” 랭크뉴스 2025.05.30
50053 한은 '0%대' 저성장 공식화…연내 기준금리 1~2회 더 내릴 듯 [Pick코노미] 랭크뉴스 2025.05.30
50052 트럼프 상호관세 회생…美 항소법원 ‘관세무효 1심 효력 중지’ 랭크뉴스 2025.05.30
50051 [속보] 사전투표 둘째날 오전 6시 시작…첫날 19.58% 랭크뉴스 2025.05.30
50050 이재명·김문수 모두 픽했다…대선 공약에 뜰 국내 AI주 랭크뉴스 2025.05.30
50049 [사전투표] 민주·국민의힘, 역대 최고투표율에 서로 "유리하다"(종합) 랭크뉴스 2025.05.30
50048 "유세트럭도 공보물도 확 줄었다"…6∙3 대선, 처음 보는 풍경 랭크뉴스 2025.05.30
50047 여성가족부 운명은? ①부총리급 격상②성평등부 확대③폐지로 확 갈린다[H공약체크] 랭크뉴스 2025.05.30
50046 주택 양극화에 대선 후보들 “공급 확대”…‘똘똘한 한 채’ 현상 완화되나 랭크뉴스 2025.05.30
50045 [샷!] 투표소를 빠져나와 끝내 울음을 터트렸다 랭크뉴스 2025.05.30
50044 외국인 보유 국내주택 10만가구 돌파…56%가 중국인 소유 랭크뉴스 2025.05.30
50043 “정제씨 사고는 구조적 살인”…유가족, 상복 입고 밖으로 랭크뉴스 2025.05.30
50042 [단독] "패트리엇 부대 500명 중동 순환배치"… 한반도 벗어나는 주한미군 랭크뉴스 2025.05.30
50041 하버드 졸업생들, 학사모에 하얀꽃 장식해 외국학생에 연대 표시 랭크뉴스 2025.05.30
50040 해군, 초계기 사고 원인 조사 돌입…시신 신원도 확인 중 랭크뉴스 2025.05.30
50039 이재명, 강남서 부동산 공약 "시장 존중, 세금 억압 않겠다" 랭크뉴스 2025.05.30
50038 [속보]美항소법원, 항소 심리기간 관세 유지 결정 랭크뉴스 2025.05.30
50037 '마라도나 살인사건' 담당판사가 배우처럼 다큐 촬영 파문 랭크뉴스 2025.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