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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교권보호위 개최 예정
제주도교육청 전경. 제주도교육청 제공


중학교 교사 사망사건이 발생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제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제주경찰청과 제주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도내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 관계자는 "민감한 사안인 만큼 자세한 사건 내용을 밝히기 어렵다"고 했다.

도교육청은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해당 학생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

제주교사노조가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조사 자료를 토대로 발표한 제주지역 교권침해 현황을 보면 지난해에만 교권보호위원회가 62회 개최됐다. 그중 중학교(28회)와 고등학교(27회)에서 55회(88.7%)가 열렸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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