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김문수 캠프 측에서 "이준석을 뽑으면 이재명이 당선된다"고 언급한 데 대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구태 정치인을 싹 청소하자"며 본인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 후보는 SNS에 '이준석을 뽑으면 이재명이 당선된다'고 발언한 김문수 캠프 김재원 비서시장을 겨냥해 "젊은 세대는 수준 낮은 협잡이 아닌, 미래를 위한 투표를 보여달라"며 "이준석 뽑아서 김재원 같은 구태 정치인 싹 물러나게 해 보자, 싹 청소해보자"고 적었습니다.

이 후보는 "대선이라는 중차대한 판을 앞두고 김재원 같은 사람은 김문수 후보 중심 당에서 당권 싸움을 해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노려보려는 생각일 것"이라면서 "그런 사욕을 바탕으로 선거를 생각하니, 계속 이해가 안 되는 행동을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을 겨냥해 "계엄에 대해선 어정쩡한 입장이 유지되며 윤 전 대통령은 제명이 아니라 정중하게 탈당해달라고 요청해 탈당한 모양새가 됐고 이준석에게는 몇 달째 2차 가해로 일관해왔다"고 맹비난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353 서울 중구 을지로 상가 화재…소방 ‘대응 2단계’ 발령 [제보] 랭크뉴스 2025.05.28
49352 5천만원 배낭에 담아 온 90대 노인 “학생 돕고 싶어”…경희대에 기부 랭크뉴스 2025.05.28
49351 "뉴스페이스 시대 안보위협 커져…韓, 우주예산 3조원까지 늘려야" [서울포럼 2025] 랭크뉴스 2025.05.28
49350 이준석, 이재명과 양자대결 격차 5%P…李-金은 6%P 差 랭크뉴스 2025.05.28
49349 "날 믿고 도와준 한국에 보답"…인도공대 천재, 한국인 된 사연 랭크뉴스 2025.05.28
49348 “또 이수정이냐”…이준석 성폭력+‘가짜 사진’ 활용 민주당 비난 랭크뉴스 2025.05.28
49347 견고히 뭉친 진보… 결집 못하는 보수 랭크뉴스 2025.05.28
49346 “14㎏ 빠졌지만 일상생활 불가”… 풍자가 고백한 위고비·삭센다 부작용 랭크뉴스 2025.05.28
49345 김문수, '이준석과 단일화'에 "원래 조용한 가운데 무엇이 이뤄져" 랭크뉴스 2025.05.28
49344 “젊은 윤석열이었다”…이준석 여성혐오 발언에 개혁신당 줄탈당 랭크뉴스 2025.05.28
49343 ‘이재명표 내각’… 기재부 쪼개고 경찰국 폐지, 에너지부 신설 랭크뉴스 2025.05.28
49342 서울 중구 상가 화재로 을지로 4가→3가 전면 통제…대응 2단계 랭크뉴스 2025.05.28
49341 한밤 단일화 추격전 없었다…'이준석표=사표' 전략 바꾼 국힘 랭크뉴스 2025.05.28
49340 선관위, ‘부정선거 주장’ 황교안 고발… “선거 방해, 투표관리관 협박” 랭크뉴스 2025.05.28
49339 선관위, '부정선거 주장' 황교안 경찰 고발‥"선거업무 방해" 랭크뉴스 2025.05.28
49338 "이준석 당장 사퇴하라" 거센 후폭풍…'젓가락 발언' 고발 쏟아졌다 랭크뉴스 2025.05.28
49337 김용태, 이준석 발언 논란에 "내 앞에 있었으면 혼났을 것" 랭크뉴스 2025.05.28
49336 주한 미국대사관, 유학비자 인터뷰 신규 접수 중단 랭크뉴스 2025.05.28
49335 문형배 "탄핵 선고 못하고 나가는 게 가장 두려웠다... 비상계엄은 잘못" 랭크뉴스 2025.05.28
49334 이재명, 서울 유세서 통합 강조…"점령군 같은 '반통령' 안될 것" 랭크뉴스 202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