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김문수 캠프 측에서 "이준석을 뽑으면 이재명이 당선된다"고 언급한 데 대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구태 정치인을 싹 청소하자"며 본인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 후보는 SNS에 '이준석을 뽑으면 이재명이 당선된다'고 발언한 김문수 캠프 김재원 비서시장을 겨냥해 "젊은 세대는 수준 낮은 협잡이 아닌, 미래를 위한 투표를 보여달라"며 "이준석 뽑아서 김재원 같은 구태 정치인 싹 물러나게 해 보자, 싹 청소해보자"고 적었습니다.

이 후보는 "대선이라는 중차대한 판을 앞두고 김재원 같은 사람은 김문수 후보 중심 당에서 당권 싸움을 해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노려보려는 생각일 것"이라면서 "그런 사욕을 바탕으로 선거를 생각하니, 계속 이해가 안 되는 행동을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을 겨냥해 "계엄에 대해선 어정쩡한 입장이 유지되며 윤 전 대통령은 제명이 아니라 정중하게 탈당해달라고 요청해 탈당한 모양새가 됐고 이준석에게는 몇 달째 2차 가해로 일관해왔다"고 맹비난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424 높아지는 입시 경쟁…“대학 서열 완화” 실효성은? [공약검증] 랭크뉴스 2025.05.28
49423 홈디포, 미국 장기채를 사는 마음으로 [돈 되는 해외 주식] 랭크뉴스 2025.05.28
49422 이재명 "집값 안정이 목표…지금까지 민주 정부와 다를 것" 랭크뉴스 2025.05.28
49421 사전투표 D-1 ‘투표 독려’ 총력전…“내란 종식” “독재 막아야” 랭크뉴스 2025.05.28
49420 서울 을지로 세운상가 인근에서 큰 불...5시간 만에 초진 랭크뉴스 2025.05.28
49419 마지막 여론조사, 김문수·이준석 단일화 가정해도 이재명 '우위' 랭크뉴스 2025.05.28
49418 "왕가위 느낌으로 찍어볼까"…'인생샷'에 목숨 건 중국 MZ세대 랭크뉴스 2025.05.28
49417 [단독] 12일 토스증권 MTS 장애는 ‘사람 탓’ 랭크뉴스 2025.05.28
49416 "강남서 결혼땐 경상도보다 세배 더 들어"…예비부부 등골 휜다 랭크뉴스 2025.05.28
49415 금감원, 방시혁 하이브 상장 당시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조사 랭크뉴스 2025.05.28
49414 네거티브가 삼킨 TV토론…“세계 정치사에 없던 기록 세운 꼴” 랭크뉴스 2025.05.28
49413 내일도 초여름...강한 자외선·소나기 주의 랭크뉴스 2025.05.28
49412 나 몰래 휴대전화 개통…“수백만 원 독촉 전화 시달려” 랭크뉴스 2025.05.28
49411 [속보] “48개 점포 탔다”…을지로 상가 화재 5시간만 초진 랭크뉴스 2025.05.28
49410 한국GM, 전국 9개 직영서비스센터·부평공장 일부 매각 방침 통보…‘철수설’ 재점화 랭크뉴스 2025.05.28
49409 이재명 장남, ‘상습도박’·‘음란글’로 500만 원 벌금형 뒤늦게 알려져 랭크뉴스 2025.05.28
49408 "치사율 75%인데 백신도 없다"…1급 감염병 지정된 치명적인 '이 바이러스' 랭크뉴스 2025.05.28
49407 “허훈, 남겠다고 했잖아”…FA 최대어 이적에 농구판 ‘술렁’ 랭크뉴스 2025.05.28
49406 "투표하겠다" 직전 대선 대비 20대 늘고 70대 줄고… 16%는 '부동층' 랭크뉴스 2025.05.28
49405 개인정보위원장 '개인정보 유출 조사' SKT 대표 만나…부적절 논란 랭크뉴스 202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