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김문수 캠프 측에서 "이준석을 뽑으면 이재명이 당선된다"고 언급한 데 대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구태 정치인을 싹 청소하자"며 본인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 후보는 SNS에 '이준석을 뽑으면 이재명이 당선된다'고 발언한 김문수 캠프 김재원 비서시장을 겨냥해 "젊은 세대는 수준 낮은 협잡이 아닌, 미래를 위한 투표를 보여달라"며 "이준석 뽑아서 김재원 같은 구태 정치인 싹 물러나게 해 보자, 싹 청소해보자"고 적었습니다.

이 후보는 "대선이라는 중차대한 판을 앞두고 김재원 같은 사람은 김문수 후보 중심 당에서 당권 싸움을 해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노려보려는 생각일 것"이라면서 "그런 사욕을 바탕으로 선거를 생각하니, 계속 이해가 안 되는 행동을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을 겨냥해 "계엄에 대해선 어정쩡한 입장이 유지되며 윤 전 대통령은 제명이 아니라 정중하게 탈당해달라고 요청해 탈당한 모양새가 됐고 이준석에게는 몇 달째 2차 가해로 일관해왔다"고 맹비난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312 ‘약자 갈라치기’의 민낯, 성폭력 발언…이준석 정치의 파국 랭크뉴스 2025.05.28
49311 이재명 46% 김문수 37% 이준석 11%…한자릿수로 좁혀진 李·金 격차 랭크뉴스 2025.05.28
49310 이준석, 여성 신체 발언 사과... "검증 필요, 어떻게 더 순화하나" 뒤끝 랭크뉴스 2025.05.28
49309 [여론조사] 이재명 43%·김문수 36%·이준석 11%‥지지층 결집 강화 랭크뉴스 2025.05.28
49308 이재명 ‘취향저격·중증질환’ 공약… 민주당 “사전투표로 내란 종식” 랭크뉴스 2025.05.28
49307 [르포] ‘구의역 사고 9주기’ 명일동 싱크홀에서 김포공항까지 “오늘 세상에서 가장 슬픈 여행” 랭크뉴스 2025.05.28
49306 ‘친북’ 대신 ‘친중’ 판치는 대선…윤석열발 ‘혐중’ 올라탄 보수 후보들 랭크뉴스 2025.05.28
49305 이재명 “여가부→성평등가족부 확대…내각 ‘여성 30%’는 못 지킬 듯” 랭크뉴스 2025.05.28
49304 감히 내 아들을 탈락시켜?… 트럼프, ‘하버드 때리기’ 속내는 랭크뉴스 2025.05.28
49303 "휴머노이드 상용화 당장은 어려워…부분 로봇부터 경제성 입증돼야" [서울포럼 2025] 랭크뉴스 2025.05.28
49302 [속보]소방, 서울 세운상가 화재 ‘대응 2단계’로 변경 랭크뉴스 2025.05.28
49301 [속보] 서울 중구 을지로 노후상가 화재…도로 전면 통제 랭크뉴스 2025.05.28
49300 "백종원 혼자만 살겠다는 거냐"…'500원' 아메리카노에 주변 상인 '부글부글' 랭크뉴스 2025.05.28
49299 [속보]서울 세운상가 일대 화재로 전면 통제···소방 대응 1단계 랭크뉴스 2025.05.28
49298 '자율차 아버지' 스런 교수 "AI, 축구로 치면 전반 5분…韓 기회 많을 것" [서울포럼 2025] 랭크뉴스 2025.05.28
49297 래미안 원베일리 165억원 최고가 거래… 매수자는 메가커피 창업자 랭크뉴스 2025.05.28
49296 [속보] 세운상가 인근 화재…을지로 3~4가 도로 통제 랭크뉴스 2025.05.28
49295 [속보] 서울 세운상가 인근 노후 건물서 화재… 도로 통제 중 랭크뉴스 2025.05.28
49294 [대선공약] 코리아 디스카운트 넘는다…李 "주주권익 보호" vs 金 "세제 혜택" 랭크뉴스 2025.05.28
49293 이재명, 이준석에 “안타깝다”…성차별엔 “남성 보호 필요한 영역도 있다” 랭크뉴스 202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