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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리버풀 사고 현장. /EPA연합뉴스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리버풀 FC가 리버풀에서 우승 퍼레이드를 하던 중 차량 한 대가 인파에 돌진해 수십 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26일(현지시간) 현지 경찰을 인용해 보도했다. 경찰은 테러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현지 경찰은 성명에서 “오후 6시 직후 리버풀 시내 중심가에서 차량 한 대가 행인 여러 명과 추돌했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현재 문제의 차량은 현장에서 멈춘 상태고 백인 남성 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현지 구급대에 따르면 20명이 경상을 입어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27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BBC는 “노스웨스트 구급차 서비스에 따르면 총 2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중 2명은 중상을 입었으며 1명은 어린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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