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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분야 토론…28일부터 여론조사 ‘깜깜이’ 기간

제21대 대선을 일주일 앞둔 27일 각 당의 대선 후보 간 마지막 토론이 펼쳐진다. 이들은 정치 양극화 등 정치 분야 주제를 논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서울 상암동 MBC스튜디오에서 열리는 TV토론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등 4명이 참가한다.

마지막 TV 토론 주제는 정치 분야다. 우선 ‘정치 양극화 해소 방안’을 주제로 시간 총량제 토론을 진행한다. 사회자 공통질문에 답한 후 6분 30초 내에서 자유롭게 토론한다.

이후 ‘정치 개혁과 개헌’, ‘외교·안보 정책’에 대한 공약 검증 토론이 이어진다. 주요 공약을 발표하고 2명 이상의 후보자와 토론하며 최소 30초 이상의 답변 시간을 보장하는 방식이다.

토론회는 KBS, MBC, SBS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유튜브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오는 28일부터 실시되는 새로운 여론조사 결과는 내달 3일 투표 종료 시각까지 공표할 수 없다. 이른바 ‘깜깜이’ 기간이다. 이는 선거일 전 6일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투표 마감 시각까지 공표·인용할 수 없게 한 공직선거법에 따른 것이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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