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세훈 서울시장. /연합뉴스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명태균씨 사건과 관련해 검찰 수사에 협조하기 위해 25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조사에 응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25일 오전 9시 30분부터 같은 날 오후 9시 30분쯤까지 조사를 받았다.

서울시는 이번 조사를 계기로 허위와 과장, 왜곡이 바로잡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씨로부터 미공표 여론조사 13건을 제공받은 뒤 자신의 후원자에게 비용을 대납하게 한 의혹을 받고 있다. 명씨는 이 과정에서 오 시장을 7차례 만났다는 등의 취지로 검찰 조사에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691 김용태 “이준석 ‘단일화 불응’ 뜻 존중… 3자구도서 김문수 승리 확신” 랭크뉴스 2025.05.27
48690 “진보·보수·개혁 총출동”…진짜 대선보다 뜨거운 KBS 개표방송 랭크뉴스 2025.05.27
48689 민주 김민석, 김문수 만난 이낙연에 “사쿠라 행보 대단원” 랭크뉴스 2025.05.27
48688 73세 남편이 72세 아내에 신장이식···혈액형 불일치도 문제없다 랭크뉴스 2025.05.27
48687 김용태 “단일화 거부 이준석 뜻 존중…김문수 3자 구도서 이길 수 있어” 랭크뉴스 2025.05.27
48686 마포구 빠진 ‘마포 소각장’ 사용연장협약···“서울시, 200억원 도로 가져가라” 랭크뉴스 2025.05.27
48685 김문수, 이낙연과 '개헌·공동정부' 합의…11시 긴급 기자회견 랭크뉴스 2025.05.27
48684 이준석, 신도시 공실 문제 ‘구조적 차단’ 공약 발표... “제2의 거북섬 사태 방지” 랭크뉴스 2025.05.27
48683 김용태 "이준석 뜻 존중할 필요 있어‥3자 구도서도 승리 확신" 랭크뉴스 2025.05.27
48682 이낙연, 김문수와 전격 연대…‘개헌·공동정부’ 합의 랭크뉴스 2025.05.27
48681 이준석, 김재원 겨냥 "구태 정치인 싹 청소하자" 독자노선 못 박기 랭크뉴스 2025.05.27
48680 ‘아빠 보너스제’ 육아휴직 급여 인상…1월 휴직부터 소급 적용 랭크뉴스 2025.05.27
48679 "주가 바닥 찍었다" 증권가 평가에…에쓰오일 주가 6%대 급등[이런국장 저런주식] 랭크뉴스 2025.05.27
48678 황정음, 이혼 소송 종료… “18억원 규모 부동산 가압류 해제 예정” 랭크뉴스 2025.05.27
48677 전용기 문 열리자 빨간 소매가 ‘퍽’… 25살 연상 부인에게 얼굴 맞은 마크롱 랭크뉴스 2025.05.27
48676 이준석 “국힘은 단일화 스토킹, 이재명은 단일화 호들갑…미동 않고 완주”[인터뷰] 랭크뉴스 2025.05.27
48675 “아메리카노 500원”… 빽다방, 내달 12일까지 릴레이 할인 진행 랭크뉴스 2025.05.27
48674 민주당 윤호중 “김문수는 20년 볼셰비키, 30년 파시스트로 산 사람” 랭크뉴스 2025.05.27
48673 김문수-이낙연, 전날 비공개 회동... “국민의힘-새미래민주 ‘연대방안’ 논의” 랭크뉴스 2025.05.27
48672 이재명 49%·김문수 35%·이준석 11% [갤럽] 랭크뉴스 202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