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캠프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향해 "지지율 10%로는 대선에서 승리할 수 없다"며 거듭 단일화를 압박했습니다.

김문수 캠프 김재원 비서실장은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이준석 후보는 대선 승리를 위해 출마한 건데, 10% 지지율을 가지고 승리할 수 없다"며 "단일화는 정권 재창출의 확실한 방법이기에 실제로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실적으로 사전투표 전에 단일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김 후보는 현재 당 대통령 후보로 선거운동에 임하고 있기에 후보직을 빼놓고는 뭐든지 버릴 수 있다는 각오로 협의할 생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288 "직장동료 결혼 축의금 얼마" 물었더니…1위 '5만원' 아니었다 new 랭크뉴스 2025.05.26
48287 서울 시내버스 28일 멈춘다···부산·울산·창원·광주도 동조파업 new 랭크뉴스 2025.05.26
48286 尹·安 단일화 때 거칠었던 국힘, 지금은 이준석 비판 않는 이유 new 랭크뉴스 2025.05.26
48285 전국법관대표회의, 5개 안건 추가 상정하고 대선 이후 속행하기로 new 랭크뉴스 2025.05.26
48284 경찰, 한덕수·이상민 조사 중…12·3 내란사태 관련 new 랭크뉴스 2025.05.26
48283 전세계약 전에도 임대인 정보 조회 가능 new 랭크뉴스 2025.05.26
48282 이재명, ‘대법관 100명 증원법’ 등 철회에 “지금은 그런 거 논의할 때 아니다” new 랭크뉴스 2025.05.26
48281 전국법관대표회의, 결론 없이 2시간만에 종료…대선 이후 속행 new 랭크뉴스 2025.05.26
48280 이준석 “TV 토론서 이재명에 ‘거북섬’ 자폭 발언 이유 묻겠다” new 랭크뉴스 2025.05.26
48279 전국법관대표회의, 대선 후 다시 회의 열기로…“선거에 영향 우려” new 랭크뉴스 2025.05.26
48278 권영국 “결과만 보는 이준석, 약자와 맞서려 해…정치인 맞나” new 랭크뉴스 2025.05.26
48277 [속보]경찰, 이상민·한덕수 조사 중···“CCTV서 국회 발언 등과 다른 점 나와” new 랭크뉴스 2025.05.26
48276 여론조사 전문가들 “막판 보수 결집, 예견된 일”… 金-李 단일화엔 ‘글쎄’ new 랭크뉴스 2025.05.26
48275 전국법관대표회의, 의결 없이 2시간만에 종료‥대선 이후 속행 new 랭크뉴스 2025.05.26
48274 법관대표회의 대선 이후 속행하기로…“대선 영향 우려” new 랭크뉴스 2025.05.26
48273 10년 넘게 해외 도피하며 코스닥 쥐락펴락… ‘기업사냥꾼’ 홍석종, 상지건설에 개입 new 랭크뉴스 2025.05.26
48272 尹 비화폰 통화 기록 원격 삭제 정황… 경찰, 증거인멸 수사 착수 new 랭크뉴스 2025.05.26
48271 경찰, ‘내란 혐의’ 한덕수·이상민 조사 중 “사실과 다른 진술 확인” new 랭크뉴스 2025.05.26
48270 [속보] 전국법관대표회의, 대선 후 다시 회의 열기로…“선거에 영향 우려” new 랭크뉴스 2025.05.26
48269 [속보] 전국법관대표회의, 2시간 만에 종료… 대선 후 속행 new 랭크뉴스 2025.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