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부지법 폭동'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된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윤영보 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초빙교수 임용에 반대한다'는 편지를 서울시립대에 보낸 걸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립대에 따르면 지난주 학교 교무과에 '문 전 권한대행을 임용할 경우 구치소에서 나온 뒤 학교 인근에서 1인 시위를 하겠다'는 내용의 편지가 도착했는데, 보낸 사람은 윤영보 씨로 적혀 있었습니다.

문 전 권한대행은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초빙교수 지원을 검토 중인 걸로 전해졌으며, 시립대는 일단 해당 편지가 '민원'에 해당하는 만큼 "절차대로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197 [속보] 민주당 선대위, 비법조인 대법관 임명·대법관 100명 증원 법안 철회 지시 랭크뉴스 2025.05.26
48196 트럼프 “일본제철, US스틸 일부 소유권만 갖게 될 것” 랭크뉴스 2025.05.26
48195 이준석 "노무현 정부 '대통령 과학장학생'과 '노무현 장학생' 달라" 랭크뉴스 2025.05.26
48194 이재명 "北인권 개선노력…軍 핫라인 복원, 국민공감하는 남북대화" 랭크뉴스 2025.05.26
48193 김용태, 개혁신당에 "단일화 조건 제시해달라…기적 만들 것" 랭크뉴스 2025.05.26
48192 "고객과 소통 중시한다"던 스타벅스, 결국 키오스크 도입 왜 랭크뉴스 2025.05.26
48191 고객 소통 강조하던 스타벅스, 한국·일본서 키오스크 첫 도입 랭크뉴스 2025.05.26
48190 휠체어 탄 남성, 라이터로 배달 음식 포장 뜯으려다 3도 화상 랭크뉴스 2025.05.26
48189 트럼프, EU에 대한 50% 관세 “7월 9일까지 유예”…“대러 추가 제재 검토” 랭크뉴스 2025.05.26
48188 쿠팡서 주문 폭주하더니‥중고거래 플랫폼에 랭크뉴스 2025.05.26
48187 직장 동료 결혼 축의금 5만원은 옛말?…고물가에 10만원 대세 랭크뉴스 2025.05.26
48186 [속보] 李 "한미일 협력 견고히…北 핫라인 복원 남북대화 추진" 랭크뉴스 2025.05.26
48185 "SKT 해킹 이후 '한국소비자원' 사칭 악성 앱 늘어" 랭크뉴스 2025.05.26
48184 이준석 "김문수·이재명·황교안 단일화하길‥그 외 단일화 관심 없어" 랭크뉴스 2025.05.26
48183 김현태 前707단장 등 '내란 혐의' 군인 7명 내주 첫 재판 랭크뉴스 2025.05.26
48182 "국민연금 믿지 않아요" 2030의 시선으로 본 연금개혁 [대선, 내 삶을 바꿀까⑥] 랭크뉴스 2025.05.26
48181 1인가구 느는데도 대형 아파트값은 왜 신고가 행진? 랭크뉴스 2025.05.26
48180 [인터뷰] “中 목표는 아시아 장악...대만 침공 시 한국도 전쟁 위험" 랭크뉴스 2025.05.26
48179 108년 만의 등급 강등‥숨은 위험은? [뉴스 속 경제] 랭크뉴스 2025.05.26
48178 레오 14세, 로마 주교좌 착좌식 거행… 中 신자 언급도 랭크뉴스 2025.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