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준석 후보-홍준표 전 시장 회동 2025.5.10

국민의힘을 탈당한 뒤 미국 하와이에 머무르고 있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에 대한 투표는 사표가 아니라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밝혔습니다.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지지자들이 모인 온라인 사이트 '청년의꿈'에서 한 지지자가 단일화를 촉구한 나경원 의원을 비판하는 글을 올리자 "이준석에 대한 투표는 사표가 아니라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댓글로 답했습니다.

이에 대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홍 시장께 감사하다"며 "대한민국 젊은 세대가 더이상 무시받지 않는 굳건한 정치세력을 구축하기 위해 좌고우면하지 않고 모두 투표장으로 나가달라는 메시지"라고 화답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친한동훈계' 박정훈 의원은 "이런 자가 우리 당 대표였다니 그냥 하와이에 정착하시길 바란다"고 비판했고, 김근식 송파병 당협위원장은 "당대표 2번, 대선후보 2번, 국회의원, 시장, 도지사까지 온갖 당의 혜택을 다 받으신 분이 국민의힘 후보 말고 이준석 후보를 찍으라고 하는 것은 자가당착, 후안무치, 적반하장"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925 ‘똘똘한 한 채’에…서울 주택 평균 매매가 10억원 넘었다 랭크뉴스 2025.05.25
47924 ‘32년 동안 3번 음주운전’ 경찰관 파면…법원 “과중한 징계” 랭크뉴스 2025.05.25
47923 내일 전국법관대표회의···안건서 빠진 ‘조희대 판결’ 논의 가능성은? 랭크뉴스 2025.05.25
47922 1989년 실종된 아이, 36년 만에 가족 상봉… '재수사 전담팀'이 만든 기적 랭크뉴스 2025.05.25
47921 전광훈 “대가리 박는다, 실시” 한마디에 ‘엎드려 뻗친’ 교인들 랭크뉴스 2025.05.25
47920 “돈 없어 단일화” 국힘 보란듯…이준석 ‘악필 공보물’ 보냈다 [대선 비하인드] 랭크뉴스 2025.05.25
47919 "문형배 교수 임용 안 돼" '서부지법 폭도' 추정 인물 옥중 편지 랭크뉴스 2025.05.25
47918 [단독] 성적 괴롭힘 편지 60장 받은 우체국 직원… 간부는 "왜 뜯어 봤냐" 랭크뉴스 2025.05.25
47917 “투표용지엔 본인 도장” “최대한 많이 접어서”...다 가짜뉴스! 랭크뉴스 2025.05.25
47916 이재명 “이준석, 김문수와 단일화할 것…대비하고 있어” 랭크뉴스 2025.05.25
47915 "남미 '아' 뭐 하는 나라""우릴 쳐들어온 나라"…외교 망언 대선 랭크뉴스 2025.05.25
47914 “하버드대 합격통지서 받아놨는데 어찌해야”…학생·학부모 불안 랭크뉴스 2025.05.25
47913 이재명 "김문수·이준석, 극우·극단적…내란 단일화할 것" 랭크뉴스 2025.05.25
47912 이재명 "김문수·이준석 단일화 가능성 매우 높아‥극우·극단적" 랭크뉴스 2025.05.25
47911 “모기 자국도 안 돼요”…차 값의 20%, 엔진 얘기가 아니다 랭크뉴스 2025.05.25
47910 김문수 “박근혜, ‘거짓의 산더미’서 많은 어려움…명예회복 필요” 랭크뉴스 2025.05.25
47909 가자지구 의사 엄마의 비극… 근무 중 폭격으로 자녀 9명 잃어 랭크뉴스 2025.05.25
47908 "학교 다녀올게요" 사라진 열살 조카…36년 만에 가족 찾은 사연 랭크뉴스 2025.05.25
47907 멀어지는 내집 마련 꿈...‘천장’ 뚫은 부동산 랭크뉴스 2025.05.25
47906 칼 찔린 경찰, 방검복 안입어 감찰?…경찰청 "사실 아니다" 랭크뉴스 202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