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육사 졸업식 연설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른 나라들과 이견을 대화로 해결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미국이 위협받으면 무력 사용을 주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어제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만약 미국이나 동맹들이 위협받거나 공격받으면 군은 압도적인 힘과 파괴적인 무력으로 우리 적들을 없앨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는 또한 "미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를 방어하는 게 주된 고려였던 날은 끝났다"면서 "우리는 미국을 우선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나라를 재건하고 방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군에서 다양성·형평성·포용성 정책을 금지하겠다는 입장도 재확인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444 손 맞잡은 김문수·한동훈 “이재명 세상 막아보자”… 金 티셔츠엔 ‘통합 대통령’ 랭크뉴스 2025.05.26
48443 경기도 돌며 치적 과시‥"이번 선거, '선동 경제'와의 대결" 랭크뉴스 2025.05.26
48442 비화폰 압수수색 영장 발부할까?‥시민 3만여 명 "재구속해야" 랭크뉴스 2025.05.26
48441 비화폰 '원격 삭제' 정황‥윤석열·홍장원·김봉식 3대 '증거 인멸' 랭크뉴스 2025.05.26
48440 54 대 34로 '대선 앞 신중론' 선택한 전국법관대표들... 왜 랭크뉴스 2025.05.26
48439 6·3 대선 재외선거 잠정 투표율 79.5%···역대 최고치 랭크뉴스 2025.05.26
48438 李 "변화의 시작은 청년…갈등 부추기는 정치로 일부 오염"(종합) 랭크뉴스 2025.05.26
48437 ‘강남 아파트’도 주택연금 받을 수 있다…노후빈곤 해결사 될까 랭크뉴스 2025.05.26
48436 윤석열 재판서 울려퍼진 “문짝 부숴서라도 다 끄집어내!”···특전사 지휘관 통화 재판서 재생 랭크뉴스 2025.05.26
48435 경찰, 비화폰 서버 기록 "작년 3월부터 복구"‥'내란의 기원' 밝혀지나 랭크뉴스 2025.05.26
48434 ‘500억 상속세 감면’ 효성家 조현문 단빛재단 구설수 랭크뉴스 2025.05.26
48433 경찰, 한덕수·이상민·최상목 조사‥"계엄 당일 진술과 CCTV 달라" 랭크뉴스 2025.05.26
48432 ‘반구천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확실시 랭크뉴스 2025.05.26
48431 샤워할 때 99%는 '여기' 안 씻는데…'패혈증' 걸려 목숨 잃을 수도 있다고? 랭크뉴스 2025.05.26
48430 [단독] 검찰, 김건희 측근 유경옥 집에서 샤넬 가방 상자 압수 랭크뉴스 2025.05.26
48429 EU, 中쉬인에 "'무늬만 할인' 안 고치면 과징금" 랭크뉴스 2025.05.26
48428 “도끼로 문 부수고 들어가라”… 尹 재판서 또 나온 ‘국회 진입 지시’ 증언 랭크뉴스 2025.05.26
48427 단일화 '전방위 설득전' 나선 국힘…이준석 "가능성 0%" 퇴짜(종합) 랭크뉴스 2025.05.26
48426 "난 구치소, 홍준표는 하와이라니" 뿔난 김영선 수표 2장 공개 랭크뉴스 2025.05.26
48425 "'도끼로라도 문 부숴라' 지시" 법정 증언 또 나왔다... 尹 여전히 묵묵부답 랭크뉴스 2025.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