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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챗GPT 달리

24일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서대문우체국 인근에서 광역 버스가 버스 정류장에 정차 중이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아 8명이 다쳤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8명이 경상을 입었다. 그 중 7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광역버스에는 기사만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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