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데이트 앱에서 만난 피해자에게 '결혼하겠다'며 속여 수천만 원을 챙긴 뒤 5년 동안 잠적한 40대 여성 김 모 씨를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9년 데이트 앱을 통해 남성들에게 접근한 뒤, '결혼을 약속한다'며 피해자들을 속여 같이 살 집을 사겠다는 명목으로 돈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5명, 피해 금액은 5천8백만 원에 달합니다.

경찰은 김 씨가 사용하는 타인 명의 휴대전화를 특정하고 CCTV 분석 등을 통해 추적한 끝에 지난 6일 대전에서 김 씨를 붙잡았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690 김문수 “선거 도와달라” 요청에 박근혜 “고민해보겠다” 랭크뉴스 2025.05.25
47689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당뇨, 젊은 환자 급증…“비만이 원인” [건강하십니까] 랭크뉴스 2025.05.25
47688 시내버스 안에서 양치질한 男…기사·승객 항의에도 ‘못 들은 척’ 랭크뉴스 2025.05.25
47687 “결혼하자” 속여 수억 원 ‘꿀꺽’…피해자 최소 5명 랭크뉴스 2025.05.24
47686 독일 법원, 메타 AI학습에 SNS 데이터 수집 허용 랭크뉴스 2025.05.24
47685 박근혜, 김문수에 "지난 일 연연 말고 뭉쳐서 선거 이겨달라" 랭크뉴스 2025.05.24
47684 술 취해 포르쉐 '쾅' 잡고 보니 음주운전 전과 5범…법원은 또 '집행유예' 랭크뉴스 2025.05.24
47683 데이트 앱에서 만난 남성들과 ‘환승 연애’…4억원 뜯어낸 40대 女 붙잡혀 랭크뉴스 2025.05.24
47682 "말 못할 사정 있다"던 손님…보이스피싱 막은 은행원 감사장 랭크뉴스 2025.05.24
47681 김문수 만난 박근혜 "섭섭한 일 잊고 하나로 뭉쳐서 이겨달라" 랭크뉴스 2025.05.24
47680 연세대 앞 버스 추돌 사고로 승객 7명 병원 이송 랭크뉴스 2025.05.24
47679 국민의힘 "이재명 지지율 하락 국면, 이준석과 단일화 땐 승부 나" 마지노선은 28일 랭크뉴스 2025.05.24
47678 해안가 주택 덮친 1만t 컨테이너선…항해사 졸음운전에 '아찔' 랭크뉴스 2025.05.24
47677 하강하는 중국 경제 "월급 왜 안주나" 공장에 불 질러…네티즌은 응원 랭크뉴스 2025.05.24
47676 이재명 “보수정권 때 참사 많아…공직자 태도가 안전에 큰 영향” 랭크뉴스 2025.05.24
47675 가사 노동 가치=한 해 490조 원, 하지만 '경제'도 아니고 '노동'도 아니다? 랭크뉴스 2025.05.24
47674 대학재정에도 美국가경제에도 기여하는데…된서리맞은 유학생 랭크뉴스 2025.05.24
47673 [대선 D-10] "전광훈에 눈물", "부정선거 거짓말"…'허위사실 공표' 맞고발(종합) 랭크뉴스 2025.05.24
47672 김문수 만난 박근혜 “섭섭한 일 내려놓고 하나로 뭉쳐 이겨달라” 랭크뉴스 2025.05.24
47671 삼성으로 튄 관세 25% 불똥‥EU엔 50%‥트럼프의 벼랑 끝 전술? 랭크뉴스 2025.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