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 재판장인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사진을 공개한 데 대해, 국민의힘이 "스토킹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신동욱 대변인단장은 오늘 기자들을 만나 "사진 한 장 공개하고 접대를 받았다고 막무가내로 주장하고 있다"며 "판사 재판에 영향을 미치려고 하는 이런 식의 스토킹을 어떻게 대통령 후보를 낸 공당이 할 수 있는지 이해가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진 한 장을 가지고 한 판사를 스토킹하는 걸 보면 과연 민주당이 집권하면 어떤 일이 생길지 국민께서 잘 판단을 해주셔야 할 것 같다"며 "스토킹을 즉각 멈추고 사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539 이준석, '단일화 요구' 국민의힘 향해 "이재명 집권 도우미 될 것‥정신 차려야" 랭크뉴스 2025.05.24
47538 "코로나19 기원, 팬데믹 5년전 나타나…中윈난·라오스서 유행" 랭크뉴스 2025.05.24
47537 "최고급 마감에 빌트인 냉장고…9700만원 '평양판 원베일리' 열풍" [월간중앙] 랭크뉴스 2025.05.24
47536 이재명 "비법률가 대법관 임명 추진, 섣부르다‥제 입장 전혀 아냐" 랭크뉴스 2025.05.24
47535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그곳엔 아직 '89 식구들'이 산다 [최주연의 스포 주의] 랭크뉴스 2025.05.24
47534 국민템 크록스, 편하고 가벼워 ‘휘뚜루마뚜루’…그렇다고 너무 의지하면 발 건강 해쳐요 랭크뉴스 2025.05.24
47533 ‘보헤미안 랩소디’ 작가의 깜짝 주장 “프레디 머큐리, 숨겨진 딸 있다” 랭크뉴스 2025.05.24
47532 “우리 애기한테 붙지 마!”…엄마는 허공에 식칼을 던졌다[조승리의 언제나 삶은 축제] 랭크뉴스 2025.05.24
47531 이재명, '호텔경제학' 이어 '부정선거' 논란… 협공 나선 국힘·이준석 랭크뉴스 2025.05.24
47530 소요사태에 약탈까지…식량 부족 장기화에 가자지구 위기 심화 랭크뉴스 2025.05.24
47529 외교부, 중국 ‘항행금지구역’에 “항행 자유 과도한 제한은 문제 소지…우려 전달” 랭크뉴스 2025.05.24
47528 설난영 여사 “김문수, 청렴결백 넘어 돈 무서워해” 랭크뉴스 2025.05.24
47527 "밥 먹고 커피 먹기 겁난다" 커피 값 도미노 인상 랭크뉴스 2025.05.24
47526 코로나19 ‘중 우한 실험실 유출설’ 반박 논문···“팬데믹 5년전 윈난·라오스에서 유행” 랭크뉴스 2025.05.24
47525 지구 25바퀴 도는 68억갑 팔렸다…국민 간식 50년의 여정 [비크닉] 랭크뉴스 2025.05.24
47524 김문수, 김혜경 조우한 소감으로 "좋았다…자주 만나야지" 랭크뉴스 2025.05.24
47523 무응답 신고 뒤 문자로 "강압 상태"…차량 감금 여성 경찰 구조 랭크뉴스 2025.05.24
47522 "풀파티부터 미식여행까지"…호텔가, 여름 프로모션 경쟁 불 붙었다 랭크뉴스 2025.05.24
47521 국내 멀티플렉스는 왜 몰락하나 [라제기의 슛 & 숏] 랭크뉴스 2025.05.24
47520 트럼프 관세, 소비자 피해 본격화[글로벌 현장] 랭크뉴스 2025.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