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22일(현지시간) 미 휴스턴에서 열린 '휴스턴 동포음악회'
[주휴스턴총영사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주휴스턴총영사관은 미 텍사스주 휴스턴 지역 한인들과 함께 '휴스턴 동포음악회'를 열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휴스턴 한인회가 주최하고 주휴스턴총영사관이 주관·후원한 이 음악회는 전날 저녁 휴스턴 한인교회에서 동포들과 기업인 등 5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돼 성황을 이뤘다고 주휴스턴총영사관은 전했다.

이번 음악회는 휴스턴 한인회의 50여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열린 행사로, 동포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연대로 마련됐다.

지역의 전문 음악인들도 재능기부 공연으로 참여했으며, 총 60여 명이 무대에 올라 클래식 연주와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정영호 총영사는 "이번 음악회가 휴스턴 동포사회가 서로 이어지고 더욱 화합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601 국민의힘 “李 ‘박근혜 부정선거’ 허위 해명” 형사 고발 랭크뉴스 2025.05.24
47600 코로나19, 중국이 기원지였나…펜데믹 5년 전 이미 유행 랭크뉴스 2025.05.24
47599 [크랩] 8분 순삭! 2차 대선 토론 핵심만 모아봤습니다 랭크뉴스 2025.05.24
47598 이재명 “윤석열 외환죄 책임 물어야…국힘은 보수 아닌 극우” 랭크뉴스 2025.05.24
47597 민주 “김문수 도지사 때 소방헬기 162회 사용, 황제 행세” 랭크뉴스 2025.05.24
47596 이재명 “제가 미워도 내란세력 결코 안 돼···당선되면 주가 오를 것” 랭크뉴스 2025.05.24
47595 백악관, NSC 직원 다수 돌연 해고·면직‥조직 축소 시동 랭크뉴스 2025.05.24
47594 "中곳곳서 임금체불 항의 시위…공장 방화에 저임금 논란도" 랭크뉴스 2025.05.24
47593 러·우크라 포로교환, 평화 첫 단추?…여전히 동상이몽 랭크뉴스 2025.05.24
47592 “누가 대통령돼도 오른다”...코스피 3000 기대감 ‘솔솔’ 랭크뉴스 2025.05.24
47591 "산이 부풀어 올랐다…각별한 주의 필요" 日 '활화산'에 불안감 확산 랭크뉴스 2025.05.24
47590 이재명 “부정선거 했으면 내가 이겨야지 왜 윤석열이 이기나” 랭크뉴스 2025.05.24
47589 생활비 오르는데, 정부는 "물가안정"…국민 화나게 한 착시 랭크뉴스 2025.05.24
47588 다급한 김문수 쪽, 이준석에 “정치적 셈법 없다” 단일화 또 압박 랭크뉴스 2025.05.24
47587 의사 1138명, 이재명 지지선언···“필수의료 되살릴 적임자” 랭크뉴스 2025.05.24
47586 결혼할 때 대출받아 목돈까지 해줬는데…연락 '뚝' 빚만 떠안은 부모의 한탄 랭크뉴스 2025.05.24
47585 고3 유권자 표심 공략…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 랭크뉴스 2025.05.24
47584 전교조 창립 36주년 결의대회..."교사 죽음, 이제는 끝내야" 랭크뉴스 2025.05.24
47583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에 조경태 추가 임명‥"쇄신·개혁해야" 랭크뉴스 2025.05.24
47582 "백종원이라 믿고 창업했는데, 장사 안 된다"…더본코리아 가맹점 매출 '뚝' 랭크뉴스 2025.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