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인과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2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어젯밤 11시 반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술집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다른 여성과 술을 마시다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성은 테이블 위에 있던 술병과 흉기로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피해자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여성은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걸로 전해졌으며, 두 사람이 말다툼을 한 경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당초 여성을 특수상해 혐의로 체포했다 살인 미수 혐의로 죄명을 바꾸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848 ‘인도 위 암초’인 줄 알았는데…대형 참사 막은 ‘길말뚝’ 랭크뉴스 2025.05.23
51847 '커피 원가 120원'에 뿔났나… 이재명, 자영업자 지지율 11%포인트 빠졌다 랭크뉴스 2025.05.23
51846 김용태, 이준석에 "공동정부 구성 또는 100% 국민경선" 제안 랭크뉴스 2025.05.23
51845 이재명 "통합" 김문수 "경륜" 이준석 "정면승부"…오늘 2차 TV 토론(종합) 랭크뉴스 2025.05.23
51844 국힘 "김문수 지지율 상승세…이 추세면 사전투표 전 역전" 랭크뉴스 2025.05.23
51843 K뷰티 전성기에 1세대 브랜드도 부활 조짐 랭크뉴스 2025.05.23
51842 ‘계엄 판도라 상자’ 열리나…경찰, 尹 비화폰 서버 확보 랭크뉴스 2025.05.23
51841 ‘룸에서 사진만 찍었다’는 지귀연에…“굳이 룸살롱 가서 기념촬영?” 랭크뉴스 2025.05.23
51840 “중국, 서해 잠정조치수역에 ‘항행 금지구역’ 설정” 랭크뉴스 2025.05.23
51839 [마켓뷰] 美 감세 법안 통과 이후 증시 약보합… 업종별 희비 랭크뉴스 2025.05.23
51838 ‘설상가상’ 황정음, 전 남편에 18억원 부동산 가압류 당해 랭크뉴스 2025.05.23
51837 경찰, 사회복무요원 ‘부실근무’ 의혹 위너 송민호 송치 랭크뉴스 2025.05.23
51836 [비즈톡톡] 불에 달군 칼도 못 자르는 케이크가 인기?… ‘밈’이 돈 되는 식품업계 랭크뉴스 2025.05.23
51835 화학적 거세 확대한다는 ‘이 나라’…"재범율 60% 감소할 것 랭크뉴스 2025.05.23
51834 경찰, 尹 비화폰 서버 확보… ‘계엄 판도라 상자’ 열리나 랭크뉴스 2025.05.23
51833 트럼프 ‘하버드 유학생 비자 박탈’,지지층 결집 노림수 논란 랭크뉴스 2025.05.23
51832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 “이준석, 28일쯤 단일화 할 듯” 랭크뉴스 2025.05.23
51831 전동화한다던 GM의 변심… 난감해진 韓 배터리 업계 랭크뉴스 2025.05.23
51830 올여름도 평년보다 덥다…기상청, 여름철 기상 전망 발표 랭크뉴스 2025.05.23
51829 윤재옥 "김문수 지지율 상승세…이 추세면 사전투표 전 역전" 랭크뉴스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