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 손흥민 SNS 캡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생애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순간 배우 박서준이 함께했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우승했다. 손흥민은 2010년 함부르크(독일)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우승했다.

손흥민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우승의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이 중 손흥민이 지인들과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모습도 담겼는데 박서준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서 손흥민과 박서준은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었다.

손흥민과 박서준은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손흥민이 먼저 연락을 해와 인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거나 각종 인터뷰에서 서로를 언급했다. 박서준은 여러 차례 손흥민의 경기를 직관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손흥민은 후반 22분 교체 투입돼 경기 휘슬이 울릴 때까지 20여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승리에 기여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178 위너 송민호, '사회복무요원 부실 근무 혐의'로 검찰 넘겨져 랭크뉴스 2025.05.23
47177 ‘내란 블랙박스’ 윤 비화폰 확보, 지귀연이 결심해야 열린다 랭크뉴스 2025.05.23
47176 지귀연 부장판사 “사진만 찍고 나왔다…술 접대 아니다” 대법원에 소명서 제출 랭크뉴스 2025.05.23
47175 이재명 바짝 따라붙는 김문수…국힘 “단일화” 민주 “투표율” 총력 랭크뉴스 2025.05.23
47174 美, 주한미군 감축 검토... 전문가 "한국의 전략적 유연성 협상에 달렸다" 랭크뉴스 2025.05.23
47173 주한미군 “4,500명 감축 보도 사실 아냐…한국 방어에 헌신” 랭크뉴스 2025.05.23
47172 美국방부 "주한미군 감축 예정 보도 사실 아니다" 랭크뉴스 2025.05.23
47171 민주 “김문수, 李 ‘커피원가 120원’ 허위사실 공표” 고발 랭크뉴스 2025.05.23
47170 “사전투표 때까지” 단일화 마지노선 늘린 국민의힘… 이준석은 거듭 ‘선 긋기’ 랭크뉴스 2025.05.23
47169 [속보] 주한미군 "4500명 감축 보도 사실 아냐…韓 방어에 헌신" 랭크뉴스 2025.05.23
47168 단일화 의지 꺾지 않는 김문수‥'국민경선·아름다운 단일화' 제안 랭크뉴스 2025.05.23
47167 검찰, 윤석열 내란사건 재판부에 ‘비화폰 압수수색 영장’ 발부 요청 랭크뉴스 2025.05.23
47166 한국 EEZ에 중국이 금지 구역을? 또 선 넘었다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23
47165 참배 중 눈물 흘린 이재명 "노무현의 꿈, 감히 이으려 한다" 랭크뉴스 2025.05.23
47164 대선 후보 지지도…이재명 49%·김문수 34%·이준석 8% [여론조사] 랭크뉴스 2025.05.23
47163 "중국, 서해 한국 EEZ 내 '항행 금지구역' 설정" 랭크뉴스 2025.05.23
47162 [단독] '김미영 팀장' 얼굴 볼날 올까…사기범죄자 신상공개 검토 랭크뉴스 2025.05.23
47161 [단독] 민주, 헌법연구관 정년연장 추진…대법 힘 빼고, 헌재 키우기? 랭크뉴스 2025.05.23
47160 "이재명 '美점령군' 사과하라" vs "김문수 위험한 불장난" [주한미군 감축설 공방] 랭크뉴스 2025.05.23
47159 한국 대선날 불러내…美 LNG 회의에 '트럼프 에너지 투톱' 참석 랭크뉴스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