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화 나누는 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2025.5.21

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를 향해 거듭 단일화를 요구하며 위험을 무릅쓰고 가장 먼저 도전하는 사람을 뜻하는 '퍼스트 펭귄'이 되어달라"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위원장은 오늘 오전 페이스북에 "단일화는 단지 이재명 후보를 이기기 위한 정치 공학이 아니"라며 "상해 임시정부의 정신처럼,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기 위한 '연합정부'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후보가 국정을 책임지는 중요 요직을 맡고, 개혁신당의 주요 인사들이 정부의 주요 책임을 함께 맡는 등 실질적인 공동정부의 구성과 개혁의 실행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단일화 방식은 공정하고 양측 지지자를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두 후보 간 여론조사뿐 아니라, 이재명 후보와의 양자 대결 구도 여론조사 등 보다 경쟁력 있는 후보를 단일후보로 추대하는 유연하고 실효적인 발상이 필요하다"고 적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789 음주 뺑소니로 출근길 30대 숨지게 한 대학생 징역 8년 랭크뉴스 2025.05.23
51788 6개월 만에 또 오르네… 동서식품, 맥심·카누 등 커피값 평균 8% 인상 랭크뉴스 2025.05.23
51787 브라질 AI 미발생 지역서 닭고기 수입·재고 방출…닭고기 수급 대책 랭크뉴스 2025.05.23
51786 아내 잃고 전신불구된 남자… 대체 그날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랭크뉴스 2025.05.23
51785 지귀연 "접대 사진? 단순 친목모임 자리" 대법에 소명서 제출 랭크뉴스 2025.05.23
51784 "돈 내고 노예선 체험하는건가?"…비행기 입석 도입에 승객들 '발끈' 랭크뉴스 2025.05.23
51783 지귀연 부장판사, "술 접대와 무관" 대법원에 소명서 제출 랭크뉴스 2025.05.23
51782 이재명, 盧 묘역 참배하며 눈물… “5월 23일마다 가슴 아파”(종합) 랭크뉴스 2025.05.23
51781 이재명 45% 김문수 36%, 격차 한 자릿수로···이준석은 10%[한국갤럽] 랭크뉴스 2025.05.23
51780 "선대위원장 물러나" 후폭풍‥사과 없이 "내 발언 왜곡" 랭크뉴스 2025.05.23
51779 이재명 "이준석, 결국 내란세력과 단일화 나설 것…국민이 선택해야" 랭크뉴스 2025.05.23
51778 지귀연 “친목 모임일 뿐”…‘접대 의혹’에 소명서 제출 랭크뉴스 2025.05.23
51777 지귀연 부장판사 "술 접대와 무관" 대법원에 소명서 제출 랭크뉴스 2025.05.23
51776 이재명 “이준석, 결국 내란세력과 단일화 할것 예측” 랭크뉴스 2025.05.23
51775 대선 전 마지막 갤럽 조사, 이-김 격차 '한 자릿수' 랭크뉴스 2025.05.23
51774 키친타올 뜯고, 주걱 휘젓고… 머스크, 테슬라 로봇 ‘옵티머스’ 영상 공개 랭크뉴스 2025.05.23
51773 1000만원 내면 ‘대통령대리’ 임명에 체포 면제?···‘기막힌 허경영의 사기행각’ 랭크뉴스 2025.05.23
51772 민주, 정부조직 개편안 대선 공약집에 포함 안 해…27~29일께 발표 랭크뉴스 2025.05.23
51771 지귀연 “법조 후배들 저녁 사주고 찍은 사진…술자리 전에 귀가” 랭크뉴스 2025.05.23
51770 보수도 "명태균·김건희특검 둘 다 추진해야"... '김문수 강경 지지층만' 반대[한국일보 여론조사] 랭크뉴스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