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전 대통령이 19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사건 4차 공판의 오전 재판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경찰이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경호처 내 비화폰 서버 기록 등을 확보했다.

경찰 특별수사단은 23일 언론 공지를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 박종준 전 경호처장 및 김성훈 경호처 차장 등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와 관련해 비화폰 서버 기록을 임의제출받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윤 전 대통령 등이 사용한 비화폰, 업무폰 등을 압수 및 임의제출 받아 확보했다고 전했다.

앞서 경찰과 경호처는 이달 초부터 합동 포렌식을 진행해 비화폰 서버 기록을 상당 부분 복구했다. 경호처는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선별해 경찰에 임의제출했다.

서버 기록에는 윤 전 대통령, 김 차장 등이 주고받은 비화폰 통화기록과 문자 수·발신 내역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743 ‘한반도 고차 방정식’ 풀어낼 후보 있나…외교안보 공약 검증 랭크뉴스 2025.05.23
51742 한밤 전동킥보드 타던 경찰관…연석 걸려 넘어져 사망 랭크뉴스 2025.05.23
51741 지귀연 부장판사, 대법원에 '접대 의혹' 소명서 제출 랭크뉴스 2025.05.23
51740 이재명 45%·김문수 36%·이준석 10%…李 6%p 하락, 金 7%p 상승[한국갤럽](종합) 랭크뉴스 2025.05.23
51739 김문수, 노인 공약···“65세 이상 버스 무임승차 제도 도입” 랭크뉴스 2025.05.23
51738 지귀연 “법조계 후배들 밥 사주고 찍은 사진…술은 안 먹고 귀가” 소명서 랭크뉴스 2025.05.23
51737 한동훈 “당 돈으로 하와이”…홍준표 특사단 “각자 자비” 랭크뉴스 2025.05.23
51736 구글 스마트 안경 출격…‘마이크로 OLED’ 선익시스템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랭크뉴스 2025.05.23
51735 '라임 술 접대' 검사 사직... "돌아보니 후회되는 일 많아" 랭크뉴스 2025.05.23
51734 "안철수 다른 사람 됐다"…요즘 국힘서 이런 말 나오는 이유 랭크뉴스 2025.05.23
51733 이준석 “노무현 대통령께 장학증서 받아”…묘역 참배하며 ‘눈물’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5.23
51732 국민의힘 "'기독교 영향 크다' 김문수 발언, 오해 풀기 위해 노력" 랭크뉴스 2025.05.23
51731 이재명 45% 김문수 36% 이준석 10%... 李·金 격차 한 자릿수 좁혀졌다 랭크뉴스 2025.05.23
51730 우승컵 든 손흥민 옆 박서준도 찰칵…무슨 인연이길래 랭크뉴스 2025.05.23
51729 [단독] 효성중공업, 지분 4.90% 블록딜…3%대 약세 랭크뉴스 2025.05.23
51728 이재명 45%, 김문수 36%, 이준석 10%…격차 줄어[한국갤럽] 랭크뉴스 2025.05.23
51727 국민의힘 “김문수, 사전투표 전 골든크로스 실현 기대… 단일화보다 ‘자강’ 노력 우선” 랭크뉴스 2025.05.23
51726 김문수 “코스피 5천 허황”…노란봉투법·중대재해법 비판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5.23
51725 이재명 “주식시장 불공정 ‘앞으로 걸리면 죽는다’ 할 것”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5.23
51724 경찰, 윤석열 전 대통령 ‘비화폰’ 서버 기록 확보…“포렌식 복구” 랭크뉴스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