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도로변에 정차한 차량으로 달려가는 경찰.

운전석 문을 열려고 하자 믿을 수 없는 장면이 펼쳐지는데요.

마치 허물을 벗듯 차량이 앞뒤로 갈라지더니, 뒷부분은 남겨둔 채 운전자가 탄 앞부분만 줄행랑을 칩니다.

이 어이없는 상황은 지난달 러시아령 타타르스탄 공화국에서 포착됐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당시 경찰들은 과속 차량을 추격 중이었는데 해당 차량은 버튼을 누르면 차가 분리되도록 개조된 상태였다고 합니다.

황당한 방법으로 경찰의 검문을 따돌린 이 차량, 하지만 경찰은 달아난 차량 앞부분이 고장 날 때까지 추격을 멈추지 않았고, 결국 운전자는 체포됐다고 하네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774 키친타올 뜯고, 주걱 휘젓고… 머스크, 테슬라 로봇 ‘옵티머스’ 영상 공개 랭크뉴스 2025.05.23
51773 1000만원 내면 ‘대통령대리’ 임명에 체포 면제?···‘기막힌 허경영의 사기행각’ 랭크뉴스 2025.05.23
51772 민주, 정부조직 개편안 대선 공약집에 포함 안 해…27~29일께 발표 랭크뉴스 2025.05.23
51771 지귀연 “법조 후배들 저녁 사주고 찍은 사진…술자리 전에 귀가” 랭크뉴스 2025.05.23
51770 보수도 "명태균·김건희특검 둘 다 추진해야"... '김문수 강경 지지층만' 반대[한국일보 여론조사] 랭크뉴스 2025.05.23
51769 [영상] 트럼프 급기야 ‘자해’…하버드 유학생 전원 내쫓기 ‘최악 탄압’ 랭크뉴스 2025.05.23
51768 이재명 45% 김문수 36% 이준석 10%…李·金 한 자릿수 좁혀져[갤럽] 랭크뉴스 2025.05.23
51767 “이재명 지지” 손학규 우렁찬 외침에 웅성웅성…5초 뒤 “아!” 랭크뉴스 2025.05.23
51766 지귀연 "단순 친목 모임 자리…접대 아냐" 대법에 소명서 제출 랭크뉴스 2025.05.23
51765 ‘밀양 성폭행 사건’ 신상 공개 유튜버 ‘전투토끼’ 징역 2년6개월 랭크뉴스 2025.05.23
51764 "한국 이름 말고 일본 이름 써" 재일동포 숙박 거부한 도쿄 호텔 랭크뉴스 2025.05.23
51763 '생수 12㎏ 80묶음' 역대급 반품 요청, 택배 노동자의 한숨... "설마 했다" 랭크뉴스 2025.05.23
51762 “올여름 대체로 기온 높아…초여름 강수량 많아” 랭크뉴스 2025.05.23
51761 김문수 "65세 이상, 버스도 공짜"... 노인 공약 패키지 발표 랭크뉴스 2025.05.23
51760 김문수 “李, 과거 주한미군 ‘점령군’ 폄훼… 사과하라” 랭크뉴스 2025.05.23
51759 단일화 거부 이준석, “의원직 걸 거냐” 질문에 “모욕적” 무슨 뜻? 랭크뉴스 2025.05.23
51758 카페 사장들 이재명 지지…“국힘, 여태 귀 닫더니 ‘120원’ 트집” 랭크뉴스 2025.05.23
51757 "크보빵 안 먹겠다"…반복된 SPC 사망사고에 불매운동,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5.23
51756 이재명, 盧 묘역 참배하며 눈물… 권양숙 여사와 오찬 랭크뉴스 2025.05.23
51755 “한국은 항공모함 같다” 이어 불거진 ‘주한미군 감축론’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