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1명·피의자 중상
게티이미지뱅크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4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경찰관 3명이 다쳤다. 이 가운데 경찰관 1명은 중상을 입었다.

22일 경찰과 소방 당국의 말을 종합하면, 이날 밤 10시 6분께 경기 파주시 와동동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 ㄱ씨가 사건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3명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이 사건으로 30대 경찰관 1명이 흉기에 팔꿈치와 어깨를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40대와 20대 경찰관은 각각 손과 뒤통수 등을 다쳤다.

ㄱ씨는 범행 직후 자해를 시도해 심정지 상태였으나 병원으로 옮겨진 뒤 회복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관 3명과 ㄱ씨는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들은 ㄱ씨 아내의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624 일본제철, US스틸 품나… 포스코·현대제철과 美서 경쟁 예상 new 랭크뉴스 2025.05.23
51623 트럼프 정부, 하버드대 외국인 학생 등록 차단…대학측 “불법” new 랭크뉴스 2025.05.23
51622 은행 문 '똑똑'…한은 총재의 CBDC 밀착 행보 [Pick코노미] new 랭크뉴스 2025.05.23
51621 “미 정부, 주한미군 4천5백명 괌 등 다른 지역으로 이전 검토” new 랭크뉴스 2025.05.23
51620 [단독] 송진우 우버택시코리아 총괄, 법인택시 사업자에 “국토부 ‘랩핑’ 지침 안 따라도 제재 없어”… 국토부 “위반시 행정처분 대상” new 랭크뉴스 2025.05.23
51619 "美, 주한미군 4천500명을 괌 등 인태 다른 지역으로 이전 검토"(종합) new 랭크뉴스 2025.05.23
51618 ‘알리·테무 주춤’… C커머스 성장 둔화에도 징둥 韓 진출 본격화 이유는 new 랭크뉴스 2025.05.23
51617 [속보] "美, 주한미군 4500명, 괌 등 인태 다른 지역 배치 검토" new 랭크뉴스 2025.05.23
51616 [단독] 법조인 아니어도 대법관 된다...민주당 '30명 증원' 추진 new 랭크뉴스 2025.05.23
51615 "주한미군 4천5백 명 감축 검토‥대북정책 검토 일환" new 랭크뉴스 2025.05.23
51614 '결혼하면 2000만 원'… 축의금 받으려 결혼할까 new 랭크뉴스 2025.05.23
51613 WSJ “미국, 주한미군 4천500명 괌 등 인태 다른 지역으로 이전 검토” new 랭크뉴스 2025.05.23
51612 [오늘의 운세] 5월 23일 금요일 new 랭크뉴스 2025.05.23
51611 수사 대상 이창수, 명예퇴직수당 2억5000만원 못 받는다 new 랭크뉴스 2025.05.23
51610 “미국, 주한미군 4천500명 괌 등 인태 다른 지역으로 이전 검토” new 랭크뉴스 2025.05.23
51609 [속보] WSJ “美, 주한미군 4500명 철수…괌 등 인태 지역 배치 검토” new 랭크뉴스 2025.05.23
51608 윤석열이 키우고 쪼갠 아스팔트 보수… 탄핵 후 “우리가 진짜” 사분오열 new 랭크뉴스 2025.05.23
51607 포르쉐 몰고 159km '만취 질주'…10대 숨졌는데 편의점 가서 '또' 술 샀다 new 랭크뉴스 2025.05.23
51606 진수식에서 옆으로 누운 '북한판 이지스함' 치욕… 北, 이례적 자진납세 이유는 new 랭크뉴스 2025.05.23
51605 [속보]주한미군, 일부 철수 검토 new 랭크뉴스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