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피의자는 자해 후 병원 이송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4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쯤 경기 파주시 와동동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 A씨가 사건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3명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당시 경찰관들은 A씨 아내의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상태였다.

이 사건으로 경찰관 1명이 목 등을 찔려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2명은 팔 부위 등에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범행 직후 자해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659 삼성전자 '79분' 승부수…"일체형 세탁건조기, 연내 판매량 2배로" [biz-플러스] new 랭크뉴스 2025.05.23
51658 ‘물이 무섭다’던 정제씨는 왜 바다를 헤엄치다 숨졌나 new 랭크뉴스 2025.05.23
51657 국방부, '주한미군 감축 검토' 보도에 "한미 간 논의 전혀 없어" new 랭크뉴스 2025.05.23
51656 [단독] 검찰, 김건희 ‘윤석열 공천개입 범죄 공모 혐의’ 적용 방침 new 랭크뉴스 2025.05.23
51655 71%가 지지한 검찰개혁은 '시기의 문제'... 공수처 존폐는 팽팽[한국일보 여론조사] 랭크뉴스 2025.05.23
51654 차기 정부 '미중 균형 외교' 추구해야 65%... '미국 우선'은 23% [한국일보 여론조사] 랭크뉴스 2025.05.23
51653 "美, 주한미군 4500명 철수 괌 등 인태 다른 지역 배치 검토" 랭크뉴스 2025.05.23
51652 WSJ “미, 주한미군 4500명 철수 검토…괌 등으로 이전 배치” 랭크뉴스 2025.05.23
51651 양파 16%·오이 35%↓…4월 생산자물가 전월비 0.1% 하락 랭크뉴스 2025.05.23
51650 발송비만 370억 원‥봉투째 쓰레기통에? [와글와글 플러스] 랭크뉴스 2025.05.23
51649 [단독]예산군 “더본코리아, 무단으로 ‘예산’빼고 ‘장터광장’ 상표권 등록 시도” 랭크뉴스 2025.05.23
51648 텅 빈 땅속 '412곳'‥찾고도 '비공개' 이유는? 랭크뉴스 2025.05.23
51647 "하버드대 유학생 등록 권한 박탈"‥도 넘은 탄압 랭크뉴스 2025.05.23
51646 “웃돈 수억 붙는 한강뷰 내주라니”…재건축 앞둔 잠실 아파트에 무슨 일이? [잇슈 머니] 랭크뉴스 2025.05.23
51645 中 9세 '바둑 신동' 투신 사망…"父, 경기질때마다 폭행" 증언도 랭크뉴스 2025.05.23
51644 “美, 주한미군 4500명을 괌 등으로 이전 검토” 랭크뉴스 2025.05.23
51643 총알로 총알 맞힌다…까다로운 중동이 반한 '가성비 K요격' [더인터뷰] 랭크뉴스 2025.05.23
51642 [르포] “이재명 되는 거 아녀?”… 尹 밀었던 원주, 고심하는 민심 랭크뉴스 2025.05.23
51641 트럼프 행정부, 하버드대 외국인 학생 등록 차단…대학 측 “불법” 랭크뉴스 2025.05.23
51640 "미국, 주한미군 4500명 인도태평양 다른 지역 이전 검토" WSJ 랭크뉴스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