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보수 진영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향한 단일화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 후보가 "이번 대통령 선거에 끝까지 이준석, 그리고 개혁신당 이름으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완주 의지를 거듭 드러냈습니다.

이 후보는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여러분이 받아보실 투표용지에는 기호 4번 개혁신당 이준석의 이름이 선명히 보일 것"이라며 "오른쪽 빈칸에 기표용구로 꾹 눌러 찍어달라, 여러분의 오늘과 내일에 투자하는 가장 효능감 있는 한 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최근 모든 여론조사 지표는 '이준석으로의 전략적 선택'이 이재명 후보를 넘어설 수 있는 유일한 승리의 방정식이라는 사실을 증명해 보여주고 있다"며 "곧 역전의 순간이 다가온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본 투표일까지 앞으로 12일 남았다"며 "야밤에 선포된 무지몽매한 비상계엄령을 단 몇 시간 만에 해제하였듯 두 개의 거탑을 무너뜨리기에 12일이면 충분한 시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539 '국힘 특보 임명장' 논란…김문수, 부산 교사들에 고발 당했다 랭크뉴스 2025.05.23
51538 건보공단 “담배가 암 유발”…담배 회사 “위법 아냐” 랭크뉴스 2025.05.23
51537 EU, '수입규제' 산림훼손 고위험국서 '훼손 1위' 브라질 빠져 랭크뉴스 2025.05.23
51536 검찰, 한학자 통일교 총재 출국금지…‘김건희 샤넬백’ 연루 조사 랭크뉴스 2025.05.23
51535 [대선참견시점] 김대남 영입했다 '화들짝' / 김문수 유세? 한동훈 유세? / 학식은 왜 먹어요 랭크뉴스 2025.05.23
51534 뉴욕증시, 美 국채 금리 급등에 혼조 출발 랭크뉴스 2025.05.23
51533 단일화 대치… 러브콜 거듭하는 김문수, 수신 차단한 이준석 랭크뉴스 2025.05.23
51532 이재명, 기본소득 → 기본사회 확장… ‘얼마나·어떻게’는 빠졌다 랭크뉴스 2025.05.23
51531 러 모스크바에 연일 우크라 드론 수십대…밤낮 안 가려 랭크뉴스 2025.05.23
51530 가정 폭력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 3명 흉기 피습 랭크뉴스 2025.05.23
51529 가정폭력 신고 현장서 칼부림…출동한 경찰관 3명 다쳤다 랭크뉴스 2025.05.23
51528 [단독] 미얀마 ‘사기 조직’ 동원된 한국인…“돈 못 벌면 무차별 폭행” 랭크뉴스 2025.05.23
51527 청사진 없는 외교안보 공약…‘실리 외교’ 가능할까? [공약검증] 랭크뉴스 2025.05.23
51526 함익병 "50대 이상은 룸살롱 다 간다"‥이준석 "개인 의견일 뿐" 랭크뉴스 2025.05.22
51525 트럼프 감세 법안 美하원 통과…IRA 세액공제 운명, 상원서 결정(종합) 랭크뉴스 2025.05.22
51524 한동훈, 부정선거 영화 본 윤석열에게 “민주당 가라”…김문수 지원유세서 맹비난 랭크뉴스 2025.05.22
51523 파주 가정폭력 신고 현장서 칼부림…경찰 3명 부상 랭크뉴스 2025.05.22
51522 ‘얼음! 시간 내 못 가면 어차피 죽어’ [그림판] 랭크뉴스 2025.05.22
51521 [속보] 사건 현장 출동한 경찰에 칼부림...경찰 등 4명 부상 랭크뉴스 2025.05.22
51520 김문수, ‘40대 총리’ 카드로 단일화 제안…이준석 “개혁신당 끝까지 간다” 랭크뉴스 20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