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브리핑하는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왼쪽), 김대남 전 행정관(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캠프가,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에서 근무했던 김대남 전 행정관이 캠프 합류를 철회한 데 대해, 혼선에 대한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황정아 대변인은 선대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에게 "윤여준 총괄선대위원장이 절차를 제대로 거치지 않은 영입 혼선에 대해 경과를 파악하고 재발 방지를 지시했다"며 "어떤 식으로 김 전 행정관 영입이 진행됐는지 내부 경위를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선대위 내 국민참여본부에서 접촉이 있었고 합류를 결정했지만, 이런저런 문제 제기가 안에서 있을 수밖에 없는 인물 아니겠냐"며 "여러 과정을 거쳐 본인이 의사를 철회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언론사에게 한동훈 전 대표 공격을 사주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던 김대남 전 행정관은, 어제 이재명 캠프 합류를 선언했다 번복하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294 하버드대, 트럼프 행정부 고소···‘외국인 유학생 수용 자격 박탈’에 반발 랭크뉴스 2025.05.24
47293 [사설] 주한미군 수 천 명 감축설 혼란 , 도대체 실체가 뭔가 랭크뉴스 2025.05.24
47292 트럼프 기습 경고…“6월 1일부터 EU에 50% 관세 고려” 랭크뉴스 2025.05.24
47291 트럼프 “유럽연합 협상 진전 없어…6월부터 50% 관세 부과” 랭크뉴스 2025.05.24
47290 권영국, 손바닥 ‘민(民)’자 포착…윤석열 ‘왕(王)’자 논란 겨냥[대선 토론] 랭크뉴스 2025.05.24
47289 광주 청년이 ‘김문수’ 지지 나선 이유… “민주당에 맡겼더니 호남만 추락” 랭크뉴스 2025.05.24
47288 [속보] 美법원, 연방정부 '하버드대 외국 유학생 등록 차단' 중단 결정 <로이터> 랭크뉴스 2025.05.24
47287 권영국, 김문수 원전 공약에 “화장실 없는 아파트 계속 짓자는 것” 랭크뉴스 2025.05.24
47286 美국방부 "주한미군 감축예정 보도 사실 아냐‥韓방어공약 굳건" 랭크뉴스 2025.05.24
47285 "형수 욕설" "소방관 갑질"‥2차 토론도 네거티브에 정책검증 실종 랭크뉴스 2025.05.24
47284 토론 마친 김문수 “쏘는대로 명중” 이준석 “송곳 질문 내가 최적화” 랭크뉴스 2025.05.24
47283 이재명-김문수 '한 자릿수' 격차‥보수 결집? 보수 과표집? 랭크뉴스 2025.05.24
47282 [대선참견시점] "이준석은 할 거다?" / 이재명 외친 손학규 / 천공의 갈아타기? 랭크뉴스 2025.05.24
47281 이재명 “노무현 전 대통령 정치개혁은 제 인생의 전환점" 랭크뉴스 2025.05.24
47280 스타벅스 ‘대선 후보 이름 금지’에 외신 주목 랭크뉴스 2025.05.24
47279 머스크의 값비싼 외도… 부와 권력 마음껏 휘두르다 거센 역풍에 퇴장 랭크뉴스 2025.05.24
47278 이준석 “룰 지켜라” 이재명 “질문도 답의 일부” 날선 2차 토론 랭크뉴스 2025.05.24
47277 계엄·부정선거부터 원전까지…대선후보 2차 토론 전방위 난타전 랭크뉴스 2025.05.24
47276 "담배 줄이고, 학교 열심히"…숨진 제주 교사, 끝까지 학생 챙겼다 랭크뉴스 2025.05.24
47275 민주화 이후 6명 다 법정에… 코스처럼 반복되는 ‘대통령 잔혹사’ 랭크뉴스 2025.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