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가상의 비트코인 동전./뉴스1

비트코인 가격이 22일 11만달러 대로 올라서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미국 상원이 이날 스테이블코인 규제법안인 ‘지니어스 액트(GENIUS Act)’를 통과시킨 여파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11만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대비 2.89% 오른 가격이다. 비트코인의 상승 효과로 이더리움과 리플등 다른 가상자산들도 덩달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미국 상원은 스테이블 코인 규제를 목표로 하는 지니어스 액트를 69대 31로 통과시키며 법안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했다. 해당 법안은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1대1로 준비금 보유, 자금세탁 방지 의무, 소비자 보호, 연방 및 주 규제기관의 감독 등을 규정하고 있다.

지니어스액트는 규제 법안이나, 실질적으로 가상자산을 제도권으로 인정한 셈이다. 법안 통과로 시장은 기관들이 광범위하게 스테이블을 채택할 전망으로 보고 있으며 비트코인 추가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395 "구태와 꼰대짓은 나이 무관"…한동훈은 왜 이준석에 긁혔을까 [대선인사이드] new 랭크뉴스 2025.05.22
51394 이준석 "끝까지 이준석, 개혁신당 이름으로 반드시 승리" 완주 의지 new 랭크뉴스 2025.05.22
51393 [속보]이준석 “투표용지에 제 이름 선명할 것…단일화 운운, 모욕적” new 랭크뉴스 2025.05.22
51392 이재명 “김대남 영입은 경솔한 조처, 문책하라 했다” new 랭크뉴스 2025.05.22
51391 [속보] "끝까지 내 이름으로 승리할 것" 이준석 단일화 거부 new 랭크뉴스 2025.05.22
51390 배현진 "당근도 아니고 당권 거래? 기생충이 하는 짓"... 친윤계 저격 new 랭크뉴스 2025.05.22
51389 [속보] 이준석 “끝까지 이준석 이름으로 반드시 승리”…‘단일화’ 거부 new 랭크뉴스 2025.05.22
51388 검찰, '서부지법 폭동' 가담한 '녹색점퍼남'에 징역 4년 구형 new 랭크뉴스 2025.05.22
51387 이준석 "단일화 안 한다"… 전화 차단하고 선거운동 '마이웨이' new 랭크뉴스 2025.05.22
51386 건보 이사장 "흡연-폐암 연관성 증거 가져와… 담배회사, 중독성 책임져야" new 랭크뉴스 2025.05.22
51385 李 공약한 ‘정년연장’… 민주, 11월 목표 법제화 추진 new 랭크뉴스 2025.05.22
51384 이준석-안철수, 9년 앙숙에서 ‘학식 메이트’ 되기까지 new 랭크뉴스 2025.05.22
51383 서울 마을버스 “환승 체계 빠지겠다”…서울 대중교통 동시 파열음 new 랭크뉴스 2025.05.22
51382 "사전투표 금지" 가처분에, 헌재 전원 일치로 "기각" new 랭크뉴스 2025.05.22
51381 "기호 2번 누굽니까?" "한동훈!" 돌발 떼창에 '급당황' [현장영상] new 랭크뉴스 2025.05.22
51380 “지귀연 삼겹살 합성사진 게재” 민주, 국힘 박수영 고발 new 랭크뉴스 2025.05.22
51379 김문수 “나는 아내 말 다음으로 의사 말 잘 들어…의정 갈등 무조건 사과” new 랭크뉴스 2025.05.22
51378 경찰·구청, ‘지귀연 접대 의혹’ 강남 주점 현장점검 시도 new 랭크뉴스 2025.05.22
51377 "한국인으로 붐비는 일본, 더 북적이겠네"…더 편해진다는 '입국심사' 어떻게? new 랭크뉴스 2025.05.22
51376 [단독] 경찰, ‘손흥민 협박범’ 송치 전 병원 압수수색 new 랭크뉴스 20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