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 씨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돈을 뜯어내려 한 남녀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공갈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양 모 씨와 공갈미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용 모 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씨는 지난해 6월 손흥민 씨에게 태아 초음파 사진을 보내며 '임신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3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용 씨는 올해 3월 손 씨 측에 접근해 7천만 원을 챙기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7일 손 씨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으며, 법원은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271 손학규, 김문수 지지 선언‥"대한민국 살릴 사람은 김문수뿐" new 랭크뉴스 2025.05.22
51270 검찰 “비상계엄 문건, ‘민간인’ 노상원이 작성했을 가능성 높다” new 랭크뉴스 2025.05.22
51269 이재명 47.4%, 김문수 34.3%···줄어든 격차, 보수층 ‘결집’[여론조사 ‘경향’] new 랭크뉴스 2025.05.22
51268 [속보]NBS 이재명 46%·김문수 32%…이준석 10% 두 자릿수 진입 new 랭크뉴스 2025.05.22
51267 “전세사기 공포 극복” 빌라 실거래가 2년 9개월만 최대폭 상승 new 랭크뉴스 2025.05.22
51266 북, 새 구축함 물에 띄우다 파손 사고…김정은 "용납 못해"(종합) new 랭크뉴스 2025.05.22
51265 [속보]이재명 46%·김문수 32%·이준석 10%[NBS] new 랭크뉴스 2025.05.22
51264 "난 유도왕, 한판 붙자" 경찰 폭행 20대, 테이저건에 제압 [영상] new 랭크뉴스 2025.05.22
51263 연임? 중임?... “대통령 임기,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건가요”[10문10답] new 랭크뉴스 2025.05.22
51262 배현진 "당근거래도 아니고 당권거래?‥기생충이나 하는 짓" new 랭크뉴스 2025.05.22
51261 우상호 “호텔경제학? 국민이 잘 못 알아들으니 쟁점 아니다” new 랭크뉴스 2025.05.22
51260 이재명 48.1% vs 김문수 38.6%... 양자대결 격차도 6.8%p로 축소 [리얼미터] new 랭크뉴스 2025.05.22
51259 김문수 “대통령 되면 임기 3년으로, 국회의원 정수 10% 감축”… ‘정치판갈이’ 약속 new 랭크뉴스 2025.05.22
51258 이재명 46%·김문수 32%·이준석 10%…정권교체 55%·재창출 34%[NBS] new 랭크뉴스 2025.05.22
51257 우상호 “국힘 ‘윤석열, 이재명 도우러 기어나와…좀 안 보였으면’” new 랭크뉴스 2025.05.22
51256 헌재, ‘대선 사전투표 금지’ 가처분신청 전원일치 기각 new 랭크뉴스 2025.05.22
51255 배현진 "친윤, 당근도 아니고 당권 거래? 기생충이나 하는 짓" new 랭크뉴스 2025.05.22
51254 민주 "국힘, 추잡한 단일화 거래 정황…선거법 위반 중대범죄" new 랭크뉴스 2025.05.22
51253 이재명 캠프, 김대남 영입·철회 혼선 내부적으로 경위파악 new 랭크뉴스 2025.05.22
51252 다시 부활한 비트코인, 11만달러 넘었다 new 랭크뉴스 20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