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힘 단일화 구애에 재차 선 긋기


성남의료원 방문한 이준석 대선 후보
(성남=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21일 경기 성남의료원에서 한호성 원장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5.21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22일 "정치공학적 단일화 이야기 등 불필요한 말씀을 주시는 분들이 많아 모든 전화에 수신 차단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오늘부터 선거일까지 전화 연락이 어려울 것 같다. 꼭 필요한 연락은 공보 담당이나 당 관계자를 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힘의 단일화 논의 제안에 거절 의사를 재차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최근 국민의힘은 이 후보를 향해 김문수 대선 후보와 단일화를 하자며 '러브콜'을 보내고 있지만, 이 후보는 단일화를 검토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 중이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248 김정은 눈앞서 부서진 北신형구축함…"용납못할 범죄행위" 격노 랭크뉴스 2025.05.22
51247 [속보] 코스피 2600선 붕괴 랭크뉴스 2025.05.22
51246 “대출 못 갚고 문 닫는다” 소상공인 폐업 50만 곳 연체 13조 랭크뉴스 2025.05.22
51245 이재명은 품고 김문수는 거리뒀다…달라진 '태극기 활용법' [대선 인사이드] 랭크뉴스 2025.05.22
51244 지하철 30분 앞당겨 운행…MZ노조 "반대" vs 서울시" 수요 많아"(종합) 랭크뉴스 2025.05.22
51243 [속보] 김문수 "국회의원 10% 줄이자... 불체포·면책특권도 폐지" 랭크뉴스 2025.05.22
51242 이재명 48.1% 김문수 38.6%…지지율 격차 ‘10%p 이내’ 랭크뉴스 2025.05.22
51241 북한 “구축함 진수과정에서 엄중 사고”…김정은 “범죄행위” 랭크뉴스 2025.05.22
51240 우승 트로피에 이마 긁힌 손흥민 "누가 밀어서 상처났어요!" 랭크뉴스 2025.05.22
51239 경찰·구청, '지귀연 접대 의혹' 강남 주점 현장점검 시도 랭크뉴스 2025.05.22
51238 이재명 “기본사회위원회 둘 것…주4.5일·정년연장 추진” 랭크뉴스 2025.05.22
51237 이재명 48.1% 김문수 38.6%…양자대결땐 李 50.3% 金 43.5% [리얼미터] 랭크뉴스 2025.05.22
51236 김문수 “대통령 되면 임기 3년으로… 국회의원 정수 10% 감축” 랭크뉴스 2025.05.22
51235 아시아권 코로나 재확산 '비상'‥"팬데믹 대비" 랭크뉴스 2025.05.22
51234 비트코인, 사상 최초 11만달러 뚫었다…랠리 어디까지 이어가나 랭크뉴스 2025.05.22
51233 이재명 48.1% 김문수 38.6% 이준석 9.4%[리얼미터] 랭크뉴스 2025.05.22
51232 북 "구축함 진수과정서 엄중 사고"…김정은 "용납못할 범죄행위" 랭크뉴스 2025.05.22
51231 [속보] 이재명 "기본사회 국가전담기구 설치… 출생부터 노후까지 소득 보장" 랭크뉴스 2025.05.22
51230 [속보] 김문수 "국회의원 정수 10% 감축…선관위 특별감사위 도입" 랭크뉴스 2025.05.22
51229 '토트넘 레전드' SON 인터뷰 "절대 잊을 수 없는 하루"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