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 세계 각국에서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각국 현지 시각 20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재외국민 투표입니다.

이번 대선 재외 투표는 현지 시각 25일까지 전 세계 118개국 223개 투표소에서 진행됩니다.

'장미 대선'을 향한 교민들의 관심을 반영한 듯 사전 신청자가 25만 명으로 지난 대선 때보다 14%가량 늘었는데요.

파리와 베이징, 도쿄, 두바이, 베를린, 방콕 등 세계 주요 도시에 나가 있는 KBS 특파원들이 재외국민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담아왔습니다.

가유리/일본 도쿄 거주
"좀 잘하게 돼서 또 5년 동안에는 무사히 아무 일 없게,
또 투표하는 일이 없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김도연 / 태국 방콕 거주
"국민들이 이렇게 정직하게 살고 바르게 살면 우리도 잘 살 수 있다고 하는
믿음을 줄 수 있는, 그런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정치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박 빅토리아/프랑스 파리 수녀
"원하는 건 국민을 위한 지도자죠. 본인의 사리사욕을 챙기지 않고
그 무엇보다도 국민들의 생활 그다음에 대한민국을 위한…."

조미향/ 일본 도쿄 거주
"우리나라 국격이 아무래도 조금 더 올라갔으면 좋겠고
일단 그게 제일 먼저 생각이 나네요. 대한민국 파이팅!!"

권아름, 진하민, 진영빈/중국 베이징 거주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저희가 받는 영향들이 있잖아요.
(한·중) 관계가 좀 좋아졌으면 좋겠다. 그래서 저희도 여기서 잘 살았으면 좋겠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246 “대출 못 갚고 문 닫는다” 소상공인 폐업 50만 곳 연체 13조 랭크뉴스 2025.05.22
51245 이재명은 품고 김문수는 거리뒀다…달라진 '태극기 활용법' [대선 인사이드] 랭크뉴스 2025.05.22
51244 지하철 30분 앞당겨 운행…MZ노조 "반대" vs 서울시" 수요 많아"(종합) 랭크뉴스 2025.05.22
51243 [속보] 김문수 "국회의원 10% 줄이자... 불체포·면책특권도 폐지" 랭크뉴스 2025.05.22
51242 이재명 48.1% 김문수 38.6%…지지율 격차 ‘10%p 이내’ 랭크뉴스 2025.05.22
51241 북한 “구축함 진수과정에서 엄중 사고”…김정은 “범죄행위” 랭크뉴스 2025.05.22
51240 우승 트로피에 이마 긁힌 손흥민 "누가 밀어서 상처났어요!" 랭크뉴스 2025.05.22
51239 경찰·구청, '지귀연 접대 의혹' 강남 주점 현장점검 시도 랭크뉴스 2025.05.22
51238 이재명 “기본사회위원회 둘 것…주4.5일·정년연장 추진” 랭크뉴스 2025.05.22
51237 이재명 48.1% 김문수 38.6%…양자대결땐 李 50.3% 金 43.5% [리얼미터] 랭크뉴스 2025.05.22
51236 김문수 “대통령 되면 임기 3년으로… 국회의원 정수 10% 감축” 랭크뉴스 2025.05.22
51235 아시아권 코로나 재확산 '비상'‥"팬데믹 대비" 랭크뉴스 2025.05.22
51234 비트코인, 사상 최초 11만달러 뚫었다…랠리 어디까지 이어가나 랭크뉴스 2025.05.22
51233 이재명 48.1% 김문수 38.6% 이준석 9.4%[리얼미터] 랭크뉴스 2025.05.22
51232 북 "구축함 진수과정서 엄중 사고"…김정은 "용납못할 범죄행위" 랭크뉴스 2025.05.22
51231 [속보] 이재명 "기본사회 국가전담기구 설치… 출생부터 노후까지 소득 보장" 랭크뉴스 2025.05.22
51230 [속보] 김문수 "국회의원 정수 10% 감축…선관위 특별감사위 도입" 랭크뉴스 2025.05.22
51229 '토트넘 레전드' SON 인터뷰 "절대 잊을 수 없는 하루"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5.22
51228 "삼성전자 파운드리 분사와 유사"…인적분할 '삼성바이오로직스' 2% 상승 [이런국장 저런주식] 랭크뉴스 2025.05.22
51227 비트코인, 사상 첫 11만달러 돌파...스테이블 코인 규제법안 통과 효과 랭크뉴스 20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