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4개월 만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가상의 비트코인 동전/뉴스1

가상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21일 오전 11시 7분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5.86% 오른 10만9493달러(약 1억4999만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 21일 기록한 10만9358달러에 이어 4개월 만에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운 것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1월 이후 글로벌 무역 우려 등으로 7만4000달러대까지 내려앉았다가 지난달부터 상승하기 시작했다.

비트코인이 조만간 사상 처음으로 11만 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온다. 미 상원은 지난 19일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담보 요건을 강화하고 자금세탁방지 법률 준수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규제 법안이지만, 사실상 가상화폐를 금융 수단으로 인정하는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200 '문 열린' 비화폰 서버‥윤석열 전 대통령 수사 급물살타나? 랭크뉴스 2025.05.23
47199 이재명 "황당한 내란사태" 김문수 "거짓말 계속 해"…시작부터 격돌 랭크뉴스 2025.05.23
47198 이재명 “이준석·김문수 단일화 예상”…이준석 “본인 망상”[대선 토론] 랭크뉴스 2025.05.23
47197 6월3일 대선일, 택배기사들도 쉰다…쿠팡 주간 배송 기사도 참여 랭크뉴스 2025.05.23
47196 [속보]김문수 "사기꾼 없애야"…이재명 "내란 사태 책임 물어야" 랭크뉴스 2025.05.23
47195 [단독] 샤넬백 교환 85만원 쓴 김 여사 비서 "난 통일교 번호도 몰라"… 檢 의심 랭크뉴스 2025.05.23
47194 "이 나이에 사고 칠 게 뭐 있나"…백종원 믿은 개미들 99.5% 손실 랭크뉴스 2025.05.23
47193 김용태, 이준석에 공동정부·100% 개방형 국민경선 단일화 제안 랭크뉴스 2025.05.23
47192 美국방부 "주한미군 감축예정 보도 사실 아냐…韓방어공약 굳건"(종합) 랭크뉴스 2025.05.23
47191 이재명 "황당한 내란사태" 김문수 "진짜 총각인가"…시작부터 격론 랭크뉴스 2025.05.23
47190 D-11 60초 스피치 “대통령은 내가 적임자”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23
47189 [속보] 길동 복조리시장서 60대 운전자 승용차 돌진…11명 부상 랭크뉴스 2025.05.23
47188 허은아 "이준석, 28일쯤 단일화할 것…늘 입장 바뀌는 분" 랭크뉴스 2025.05.23
47187 "11월까지 반팔 입어야 한다"…역대 최악 '작년 여름' 올해도 비슷하다는데 랭크뉴스 2025.05.23
47186 국힘, 극우 유튜버 국회 초청해 “부정선거 알리면 사후 보상” 랭크뉴스 2025.05.23
47185 연기금도 이재명 테마주 베팅?…'부산 이전' HMM, 5월 순매수 1위 랭크뉴스 2025.05.23
47184 미, 하버드대 외국인 학생 등록 차단… 한국인 430명도 불안 랭크뉴스 2025.05.23
47183 [속보]주한미군 “4500명 감축 보도 사실 아니다” 랭크뉴스 2025.05.23
47182 사망설 돌던 ‘왕년의 액션 스타’ 이연걸, 14년 만에 무협영화 주연 맡는다 랭크뉴스 2025.05.23
47181 대선 앞두고 당권 싸움?‥한동훈 "친윤 떨거지들 작작하라" 랭크뉴스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