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6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사기와 정치자금법 위반, 준강제추행 등의 혐의를 받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운데)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위해 법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기와 준강제추행 등의 혐의를 받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가 구속의 적법성을 다시 판단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의정부지법은 21일 오후 허 대표에 대한 구속적부심을 연 뒤 “청구가 이유 없다고 판단된다”라며 기각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가 법원에 구속의 적법성을 다시 판단해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허 대표는 종교시설 ‘하늘궁’을 운영하며 영성 상품을 영적 에너지가 있다며 비싸게 팔고 상담 등을 빌미로 여신도들의 신체를 부적절하게 접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지난 16일 법원은 허 대표에 대해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라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340 김용태 “이제 진짜 추격전 시작…내주 오차범위 내 따라잡을 것” 랭크뉴스 2025.05.22
51339 이재명, 개헌 카드 꺼냈지만 40%는 "제대로 안 할 것"... 지지층 절반도 '갸웃'[한국일보 여론조사] 랭크뉴스 2025.05.22
51338 벨기에·덴마크 이어 스웨덴도 원전 회귀… 韓, SMR로 기회 노려 랭크뉴스 2025.05.22
51337 주미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2명, 워싱턴서 총격 피살돼 랭크뉴스 2025.05.22
51336 서울고법 “카카오모빌리티에 공정위가 부과한 271억원 과징금 취소” 판결 랭크뉴스 2025.05.22
51335 제주 모 중학교서 교사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중 랭크뉴스 2025.05.22
51334 美 “주미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2명, 워싱턴서 총격 사망” 랭크뉴스 2025.05.22
51333 정상 앉혀놓고 모욕·추궁…'리얼리티쇼' 방불 트럼프 외교 랭크뉴스 2025.05.22
51332 이준석 캠프 함익병 “제 또래 룸살롱 안 가본 남성 없다”···황당한 지귀연 옹호 랭크뉴스 2025.05.22
51331 윤석열 직격한 한동훈 “대선 앞두고 뭐하는 짓···그럴 거면 민주당 가라” 랭크뉴스 2025.05.22
51330 육군, '비인도적 무기' 비판받는 확산탄 첫 실사격 훈련 랭크뉴스 2025.05.22
51329 美 주재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워싱턴DC에서 총격 사망... 용의자 ‘팔 해방’ 외쳐 랭크뉴스 2025.05.22
51328 불 꺼진 ‘지귀연 접대 의혹’ 청담동 단란주점… 경찰 점검 불발 랭크뉴스 2025.05.22
51327 학교 창고서 숨진 채 발견된 교사…제주 한 중학교서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5.22
51326 선관위, 윤석열 관람 ‘부정선거’ 3가지 논박…“음모론 깊은 유감” 랭크뉴스 2025.05.22
51325 비트코인, 11만 달러 첫 돌파! ‘나홀로 질주’의 이유는?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22
51324 선관위, 윤석열 관람 ‘부정선거’ 조목조목 반박…“음모론 유감” 랭크뉴스 2025.05.22
51323 "이스라엘 공관원 2명, 美수도서 피살…용의자 '팔 해방' 외쳐"(종합) 랭크뉴스 2025.05.22
51322 한동훈 “친윤, 윤석열·김건희 뒷배로 호가호위”…내홍 격화 랭크뉴스 2025.05.22
51321 "주미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2명 총격 사망…용의자 '팔 해방' 외쳐" 랭크뉴스 20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