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돌사고 후 인도로 돌진한 SM7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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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21일 오후 7시 22분께 부산 수영구 광안동 광안리해수욕장 해변도로에서 SM7 승용차가 다른 차량을 추돌한 뒤 인도로 돌진해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인도를 걷던 40대 남녀가 중상을, 중국인 관광객 3명도 찰과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SM7 동승자도 다쳤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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