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사진=연합뉴스


"특단의 대책은 우리 당의 대표를 하다가 나가서 지금 뛰고 계시는 이준석 후보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대선까지 남은 기간 지지율 대책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21일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김 후보는 "이 후보는 마지막에 결국 저와 단일화가 돼서 훌륭하게 우리 대선 승리를 이끌 수 있는 주역"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밖에 나가 있지만 모든 뿌리와 인간관계와 앞으로 지향점은 국민의힘 쪽에 와 있다"며 "독자 정당이 될 것이라고 이 후보 자신도 생각하지 않고 독자 정당을 하는 것이 얼마나 고단한 일인지, 한국의 정치 현실에 대해 너무나 힘든 일이라는 걸 본인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마침내 잘될 것"이라고 했다.

'김 후보로의 단일화인가'라는 질문에는 "네"라고 답했다.

이어 "하여튼 제가 반드시 앞으로 모든 국민들의 희망, 이런 것들을 잘 대변하는 진정한 우리 대한민국의 리더로 확실하게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결국 보수라는 것은 대한민국 그 자체의 정통 세력"이라며 "좌도 우도, 북한도 다 포용할 수 있는 너무 위대하고 폭넓은 대한민국의 리더십이 보수주의"라고 강조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108 중국, 인도 법인 청산한 카카오… 멀어지는 김범수의 ‘비욘드 코리아’ 랭크뉴스 2025.05.22
51107 승부수 띄운 백종원, '개인 재산' 내놓나…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 꾸린다 랭크뉴스 2025.05.22
51106 '샤넬백' 1500만원인데 샤넬 작년 영업익 30% '급감'…흔들리는 명품시장, 왜? 랭크뉴스 2025.05.22
51105 김대남 전 행정관, 민주당 합류 결정했다 철회…"김문수 지지"(종합) 랭크뉴스 2025.05.22
51104 올해만 29% 상승… 폴란드 주식 시장이 들썩이는 까닭은 랭크뉴스 2025.05.22
51103 "스마트폰 잇는 모바일 기기"…베일 벗은 구글·삼성 '야심작'의 놀라운 기능 랭크뉴스 2025.05.22
51102 MBC, 故오요안나 괴롭힘 가해자 지목 기상캐스터와 계약 해지 랭크뉴스 2025.05.22
51101 BLM 인권운동 5주년 앞두고…트럼프 정부 "경찰개혁 추진 안해" 랭크뉴스 2025.05.22
51100 제주 신화월드 첫 ‘잭팟’ 주인공은 중국인… 1000원 베팅해 21만배 땄다 랭크뉴스 2025.05.22
51099 비트코인, 4개월만에 사상 최고가 경신…10만9천400달러대 올라(종합) 랭크뉴스 2025.05.22
51098 한·일, 내달부터 전용 입국심사대 운영한다 랭크뉴스 2025.05.22
51097 법원, 사기·준강제추행 혐의 허경영 구속적부심 기각 랭크뉴스 2025.05.22
51096 동물진료비 두고…이재명 “표준수가제” 김문수 “온라인 공개” 랭크뉴스 2025.05.22
51095 안방 간 이재명 “목 찔린 상대 두고 장난해서야…” 격정 토했다 랭크뉴스 2025.05.22
51094 '김 여사 휴대폰' 확보‥'도이치 재수사' 속도 랭크뉴스 2025.05.22
51093 ‘김문수 저격’ 질문이 이재명 지원?…권영국 “당연한 질문일 뿐” 랭크뉴스 2025.05.22
51092 [사설] '유력 후보' 이재명의 몸 사리기... 이러다 깜깜이 선거 될라 랭크뉴스 2025.05.22
51091 삼성 손잡은 구글…‘말 되는’ AI안경 내놨다 랭크뉴스 2025.05.22
51090 ‘40억 배임 혐의’ 한국예총 전 간부 10년 만에 구속 기소··도피 중 귀국했다 검거돼 랭크뉴스 2025.05.22
51089 이준석, 성남 유세장까지 찾아온 안철수에 “김문수와 단일화 없다” 랭크뉴스 20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