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기 시흥에서 2명을 살해하고 흉기 난동을 벌여 2명을 다치게 한 중국 국적 차철남에 대한 구속 여부가 오늘(21일) 결정됩니다.

수원지법 안산지원은 오늘 오전 11시, 살인과 살인 미수 혐의를 받는 차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엽니다.

차 씨는 지난 17일 오후 중국 국적인 50대 형제를 각각 자신의 자택과 피해자의 거주지에서 둔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후 지난 19일 자신이 다니던 편의점에서 60대 점주를, 1.3km 떨어진 체육공원에서 70대 집 주인을 흉기로 찌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차 씨는 숨진 피해자들이 2013년부터 3천만 원가량을 빌리고 갚지 않아, 이달 초 흉기를 미리 구매하는 등 범행을 계획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흉기에 찔린 피해자들에 대해서도 각각 "나에 대해 험담해서", "나를 무시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959 아내한테 혼난 김문수 "'미스 가락시장' 발언, 주의 깊지 못해 죄송" new 랭크뉴스 2025.05.21
50958 이재명 ‘격앙’…“목 찔린 정치인 두고 장난하나”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5.21
50957 정유라, SNS에 배현진 의원 비방글…명예훼손 혐의로 피소 new 랭크뉴스 2025.05.21
50956 윤석열 “부정선거 실체구나, 음모론 거짓 아냐”…전한길이 전한 관람평 new 랭크뉴스 2025.05.21
50955 [속보] 법원, ‘시흥 살인범’ 차철남 구속영장 발부 new 랭크뉴스 2025.05.21
50954 5월 아침에 23도라니, 역대 최고…올여름 심상찮다 new 랭크뉴스 2025.05.21
50953 대선 13일 전 “국민 우려 몰랐다”…김용태, ‘김건희 문제’ 사과 new 랭크뉴스 2025.05.21
50952 [속보] 시흥 살인범 차철남, 구속 영장 발부 new 랭크뉴스 2025.05.21
50951 방송작가들은 임금 떼이는데...“K콘텐츠 칭송은 부끄러운 일” new 랭크뉴스 2025.05.21
50950 이준석 측 “친윤, 당권 주겠다며 단일화 제안”…한동훈 ‘발끈’ new 랭크뉴스 2025.05.21
50949 김문수 "방탄유리가 범죄자 지켜줄 수 있나…방탄독재 심판해야" new 랭크뉴스 2025.05.21
50948 [속보] ‘시흥 살인’ 차철남 구속…“도주·증거 인멸 우려” new 랭크뉴스 2025.05.21
50947 이재명 "그 시스템으로 이겼는데 부정선거 주장하나"... 尹, 다큐 관람에 일침 new 랭크뉴스 2025.05.21
50946 [단독] 건진법사가 받은 샤넬백 한 개 아닌  두 개… "이것도 유경옥이 교환" new 랭크뉴스 2025.05.21
50945 "제발 윤석열 재구속 해주세요!"‥급기야 국힘서 '애걸복걸' new 랭크뉴스 2025.05.21
50944 용산 행정관에 샤넬백 교환 심부름? 건진 '비선 자인' 자충수 new 랭크뉴스 2025.05.21
50943 [르포] 5월의 무더위… 손선풍기 들고나온 시민, 윗도리 벗어든 외국인 관광객 new 랭크뉴스 2025.05.21
50942 檢, 김건희 수행비서에 ‘샤넬백’ 최소 2차례 전달 정황 확인 new 랭크뉴스 2025.05.21
50941 “공사비 더 오른다”…강북 3.3㎡ 당 4500만원 넘어도 1순위 완판 [집슐랭] new 랭크뉴스 2025.05.21
50940 ‘커피값·호텔경제학’ 도발에 적극 응수하는 이재명, 약일까 독일까 new 랭크뉴스 202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