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구태로 보일 것이어서 전혀 할 생각이 전혀 없다"며 거듭 일축했습니다.

이 후보는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자신으로 단일화돼 승리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받고, "절차나 과정 자체가 굉장히 구태처럼 보일 것이기 때문에 전혀 할 생각이 없다"며, "김 후보를 통해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재명 후보 지지율이 떨어져 단일화로 지지율을 합칠 경우 이길 수 있는 상황이나, 또는 이른바 '윤핵관'들이 사과한 뒤에도 단일화 가능성이 없냐"는 질문에도, 이 후보는 "그런 전제조건을 생각해 본 적 없고, 기대도 하지 않는다"며 일축했습니다.

한편, 개혁신당 김용남·문병호 전 의원, 허은아 전 대표가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한 데 대해선 "지난 총선 비례공천을 받으려다 못 받은 분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개혁신당은 흔들림도 없다"고 답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357 '하와이 특사' 유상범 "홍준표, 민주당과 손잡을 일 없다는 입장" 랭크뉴스 2025.05.20
50356 이재명, 국힘 '배우자 TV토론' 제안에 "말 안되는 소리... 이게 그 당의 수준" 일축 랭크뉴스 2025.05.20
50355 '비호감 꼬리표' 지운 이재명... 반전 이유는[한국일보 여론조사] 랭크뉴스 2025.05.20
50354 이준석 “홍준표와 연락…국힘 기대와는 다른 조언” 랭크뉴스 2025.05.20
50353 [단독] “작은 논란도 피한다”… 이재명, 홍보물서 ‘검사사칭’ 소명 삭제 랭크뉴스 2025.05.20
50352 '계엄군, 中간첩 99명 체포' 스카이데일리 기자 구속기로 랭크뉴스 2025.05.20
50351 임영웅·변우석·강동원도 당했다...도대체 뭐길래 랭크뉴스 2025.05.20
50350 하와이서 "민주당은 안 간다" 답했다는데‥이후에도 밀당? 랭크뉴스 2025.05.20
50349 1분기말 가계빚 1천929조원 또 최대…'영끌' 주담대 9.7조↑ 랭크뉴스 2025.05.20
50348 [속보] 소방당국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77시간만에 완전진압” 랭크뉴스 2025.05.20
50347 ‘계류 중’ 김계리 어떻게…“썩 적절치 않단 의견도” “환영한다며?”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5.20
50346 "'사기 전과' 후보가 더 똑똑?"‥'군소 후보' 토론서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5.05.20
50345 민주, 김용태 대선 후보 배우자 토론 제안 일축…“어처구니 없어” 랭크뉴스 2025.05.20
50344 [속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77시간 만에 완전 진화 랭크뉴스 2025.05.20
50343 3단계 스트레스DSR 7월 시행…“1.5% 금리 확대 적용” 랭크뉴스 2025.05.20
50342 축구 국대 정우영 결혼…신부는 '손예진 닮은꼴' 이광기 딸 랭크뉴스 2025.05.20
50341 ‘경기 시흥 2명 살인’ 차철남 범행 동기는···“3000만원 안 갚아서” 진술 랭크뉴스 2025.05.20
50340 한화오션이 설계한 3100t급 호위함에서 결함 발견 랭크뉴스 2025.05.20
50339 “하반기 반등 간다”…네이버·카카오, 순매수 1·2위 등극 [주식 초고수는 지금] 랭크뉴스 2025.05.20
50338 "지는데 네거티브 절대 못하게"…착한 김문수가 속터지는 국힘 [대선 인사이드] 랭크뉴스 2025.05.20